흔히알려진 여포이미지
드라마 삼국에 나온 여포
우락부락한 기존여포의 이미지를 꺠고 하윤동이라는 배우가 캐스팅됐는데 이 드라마에선 여포의 무력보단
초선과의 로맨스가 상당히 중요하게 나와서임. 극중여포는 힘은 쏀데 머린안좋고 초선바라기인 로맨티스트임
근데 초선역할의 배우가
못생기진않았는데(사실 실시간달리던 아저씨들은 못생겼다고 욕 겁나했음) 여포배우랑 그림이 너무 안맞아서 말이 좀 많았음
사실 예쁜 배우인데 제작진이 배우를 최대한 못생기게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
이런 여포의 모습덕분에 한국방영당시 성우도 셋쇼마루성우인 김승준이였음.
재밌는건 초선 성우는 소연인데 셋쇼마루 따라다니던 링 성우라서 노렸냐라는 반응이였음
감독은 이 배우가 맘에들었는지 차기작 초한지에서는 항우역할을 맡아서 주연급으로 상승함(참고로 항우도 무력깡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