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을 일삼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아버지가 친아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양육비해결모임(양해모)은 7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8차 아동학대 고소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양해모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생인 김모(13)군은 9살 때 아버지가 가출한 이후로 양육비를 한 번도 지급받지 못했다. 이에 지난 3월 김군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갔지만 도리어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
이홍근 객원기자
기사전문
https://news.v.daum.net/v/20200706112949623
양육비해결모임(양해모)은 7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8차 아동학대 고소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양해모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생인 김모(13)군은 9살 때 아버지가 가출한 이후로 양육비를 한 번도 지급받지 못했다. 이에 지난 3월 김군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갔지만 도리어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
이홍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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