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듯 진행되는 가사에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두 곡
둘 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들이라 추천해!
(영상 안올라가서 재업)
1. 새 신발
안녕, 오래 기다렸니
지루했지 I run and I run and I run and I run
나 지금 기분이 딱 완벽해
나를 시무룩하게 만들 생각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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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니 파란 하늘 아래서
사랑하기 완벽한 날이지
왼손을 꼭 잡아줘 지금부터는 달릴 거야
사랑하기 완벽한 날이지
왼손을 꼭 잡아줘 지금부터는 달릴 거야
2. 이런 엔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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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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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