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xQOPE
조정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녹두꽃'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에 대해 말했다.
조정석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거미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가감 없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이날도 조정석에게 거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조정석은 아내인 거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심스레 "제가 하는 작품들을 애청해주고 계신다. '녹두꽃'도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ZMVBT
또한 조정석은 거미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사람들이 저보고 달라진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면서 "저는 결혼 후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조정석은 "제가 원래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결혼 후 그것보다 더 여유로워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거미에 대해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조정석과 거미 모두 30대 중후반인만큼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이에 조정석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2세 계획은 있다. 근데 서로 바빴다"고 말했다.
조정석이 백이강 역을 맡아 연기한 '녹두꽃'은 지난 13일 4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거미|조정석
조정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녹두꽃'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에 대해 말했다.
조정석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SBS 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거미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가감 없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이날도 조정석에게 거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조정석은 아내인 거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심스레 "제가 하는 작품들을 애청해주고 계신다. '녹두꽃'도 애청자였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ZMVBT
또한 조정석은 거미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사람들이 저보고 달라진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면서 "저는 결혼 후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조정석은 "제가 원래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결혼 후 그것보다 더 여유로워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거미에 대해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조정석과 거미 모두 30대 중후반인만큼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이에 조정석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2세 계획은 있다. 근데 서로 바빴다"고 말했다.
조정석이 백이강 역을 맡아 연기한 '녹두꽃'은 지난 13일 4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거미|조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