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qtNpP9G
위에는 원문 글이고
내용 요약하자면 순딩이 멍멍이대리고 산책나갔다 놓침
순하고 겁 많은애라 구탱이 어디 있겠지 찾아다님
못찾고 전단지 돌리고 개잡는곳도 가봄
그렇게 찾다가 누가 제보해줘서 가봄
이러저러 이야기 듣고보니 멍멍이 죽은줄 알고 끌고가서 마을회관에서 잡아먹었다함
10년동안 키운 멍멍이 심지어 잡종도 아님... 유골이라고 잡아먹고 남은 뼈 받음
심지어 잡아먹는 사람중 한사람은 술취해서 술병남
근데 알고 보니 죽은것도 아녔고 그냥 훔쳐가서 맘대로 잡아 먹어버린거였음
주인이 찾는동안에는 개는 살아있었음
찾는거 알고 주인 간뒤에 잡아먹은거라고
마을사람들이 다들 알고 숨기다가 결국 밝혀진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