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에 말그대로 대충격을 가져온 역대 VMA 레전드 퍼포로 손꼽히는 무대 (1984년)
80년대 초중반 당시 사회상만해도 여성이 성을 전면에 내세우는건 거의 없었는데 마돈나는 성을 대놓고 표현하고
또한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내세우며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킴
보이토이 벨트와 웨딩드레스를 벗어 던지며 바닥에 구르며 Like A Virgin을 선보였는데 (2분 30초부터)
가사 자체도 굉장히 묘한 가사, Like a virgin Touched for the very first time
그 당시 상황을 보여준 다큐를 보면 다음 날 미국엔 엄청난 논란과 호불호, 충격적인 반응을 나타냄
논란은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가져오고 저 곡으로 첫 빌보드 싱글 1위와 동시에 최전성기의 시작
그런데 저 논란은 마돈나 본인이 정확히 계획하고 의도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