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갖고 싶다, 타고난 김재환의 파워” [30대 선수 50인 설문·1탄]
1,053 28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869680309
2018.09.23 11:12
1,053 28
야구와 인생을 조금은 알 만한 나이인 30대. 스포츠경향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30대 연령의 프로야구 선수 50인에게 ‘바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8가지 항목의 설문에는 그들이 인정하는 선수로서 특별한 능력과 함께 라커룸에서만 보이는 그들의 소소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0000574325_001_20180923070209966.jpg?typ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답이 하나 있다. “타고났다”는 것이다. 프로야구에도 남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갖기 어려운 재능과 감각을 타고난 선수들이 따로 있다.

각자의 야구관과 포지션, 상황이 다르다보니 다양한 답이 나왔다. 50명의 입에서 무려 30명의 각기 다른 재능이 부러움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그 중에서도 올시즌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김재환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김재환의 파워 혹은 장타능력을 갖고싶다는 선수가 7명이나 됐다.

홈런왕 경쟁이 뜨거운 2018년이다. 그 중에서도 김재환은 차원이 다른 파괴력으로 홈런왕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뒤 더욱 무섭게 전진하며 홈런 1위로 올라선 김재환은 전체 타자 중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타이론 우즈를 넘어 20년 만의 잠실구장 홈런왕 역사까지 도전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매년 열심히 벌크업을 하지만 타고난 파워와 장타 감각은 따라가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또 한 명 부러움을 사는 대상이 넥센 박병호다. 이미 성남고 시절 4연타석 홈런을 쳐 유명세를 탔고, 타고난 힘과 장타력을 인정받고 프로 데뷔했다.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4년 연속 홈런왕에 2년 연속 50홈런 기록을 가진 박병호는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약 한 달을 쉬고서도 시즌 후반 홈런왕을 다툴 정도로 무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순간적으로 빨리 달리는 스피드와 야구 센스야말로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타고난 선물이다. 올시즌 도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해민(삼성)의 주력과 야구센스가 부럽다는 선수들도 4명이나 있었다. 박해민은 빠를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감각적인 플레이로 안정감을 주는 대표적인 외야수다.

0000574325_002_20180923070210486.jpg?typ
그 외에 KIA 에이스 양현종(내구성·야구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잘 안다는 점), SK 중심타자 최정(파워·동체시력), 한화 마무리 정우람(강한 멘털·부드러운 폼), 한화 중심타자 김태균(자기관리·타격능력), 두산 오재원(야구장에서 즐기는 능력·센스),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오승환(직구·구위) 등 각 분야 최고의 이름이 모두 등장했다. 이제 2년차 신예지만 넥센 이정후에 대해서도 콘택트 능력과 야구 잘 하는 유전자가 부럽다는 선수가 2명 있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제이걸토크 폐쇄 알림 및 『더쿠 운영 방침 관련 필독 공지』 12.05 6.7만
전체공지 08/29 (수) 더쿠 기능 업데이트 내역 알림 08.31 15만
전체공지 동영상 움짤 업로드 기능 추가 08.21 12만
전체공지 더쿠 개편 오픈 필독 공지! (각종 유의사항 및 현재까지 추가된 새로운 기능 안내) 08.31 51만
전체공지 더쿠 이미지 업로더 2.0 개편 및 사용 방법 안내 (리사이즈 오류 필독, 한 장만 업로드되는 문제 필독) 08.20 15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18.11.01 투표/스밍 등에 관한 대가성 이벤트 홍보 절대금지★ 4760 16.06.07 292만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286만
전체공지 【180625-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 ★! 1651 15.02.16 146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 2018/12/11 너무 심해서 제목 갱신 : 성별논란 기사만 퍼오는 회원 + 암묵적으로 주어만 빼고 성별논란 공지위반 하고 동조하는 회원들 8월 11일~8월 15일 4일간 현재 관련 글 및 댓글로 언급하는 회원들 187명 차단. 무조건 전부 차단해버리고 더쿠에서 없애버리니 열받고 억울한 사회적 사안이 있으면 딴 사이트가서 열내길 바라며 더쿠 공지 좀 제발 쳐지키세욘 ㅜㅜ) 1102 08.31 103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00515 남양유업 근황 알림.jpg 4 01:52 257
1100514 [트와이스] 샤스타그램... 4 01:52 175
1100513 추천하는 인피니트 일본노래들.ytb 6 01:49 75
1100512 인터넷 방송중에 슴만튀 당한 스트리머.GIF 30 01:47 911
1100511 중국인 친구가 보내준 선물 15 01:42 870
1100510 JYP, YG연습생이었던 메이다니가 JYP 나오게 된 이유 13 01:41 779
1100509 [트와이스] 챙스타그램... 21 01:41 613
1100508 [단독] ‘무색·무취 살인자’ 일산화탄소, 펜션은 경보기 의무화 제외 12 01:37 435
1100507 여자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해 5 01:36 440
1100506 요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는 트와이스 58 01:35 1926
1100505 머니건 쏘는 아이돌들.jpgif 22 01:34 789
1100504 日 언론, “한국, 월남전 빚 때문에 베트남에 열광” 19 01:33 300
1100503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차트 개편으로 개이득 보는 이유 27 01:28 1105
1100502 BL소설 얼마나 봤니? 베스트셀러만 추출 [BL소설 덕력 테스트] 128 01:28 964
1100501 이해찬 상왕정치, 청와대 속만 끓는다 19 01:28 240
1100500 작년의 드덬 무묭이가 사랑했던 사약,,,아니 사형길 조합.jpgif 14 01:27 672
1100499 감자튀김 종류 38 01:26 997
1100498 사생팬 의혹 제기된 신인걸그룹 멤버 ㄷㄷ.jpg 11 01:24 2467
1100497 8회까지 역대급 드라마 나올줄 알았던 드라마jpg 3 01:24 1536
1100496 공기청정기 앞에서 방귀를 발사해봤다.jpg 10 01:2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