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위해 핫스팟을 조사하는 사람들’(Hotspot Investigators for Truth·이하 HIT)이라는 블로거가 수시로 도쿄 도내 곳곳을 돌며 방사능 오염 수치를 검사해 공개하는 자료가 파문의 진원지다.
HIT는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쿄도(東京都) 가쓰시카구(葛飾区)에 있는 미즈모토공원(水元公園)의 핫스팟 15곳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각각의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구글 지도로 측정해보면 미즈모토공원은 도쿄역에서 직선거리로 15~16㎞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HIT의 조사에 따르면 토양 시료 15개 중 4개에서 방사선 관리구역 설정 기준인 1㎡당 4만 베크렐(4만 Bq/㎡) 이상의 수치가 나왔다.
지난 2월 24일 오후 4시25분부터 5시7분까지 평평한 들판인 C4 구역에서 측정한 토양의 방사능 오염도는 무려 7만7085Bq/㎡이었다. 같은 날 오후 5시20분부터 5시51분까지 다목적 광장 동쪽의 초원지대 C5에서 채취한 토양의 방사능 오염도는 6만3504Bq/㎡로 두 번째로 높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723010058838?f=m
HIT는 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쿄도(東京都) 가쓰시카구(葛飾区)에 있는 미즈모토공원(水元公園)의 핫스팟 15곳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각각의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구글 지도로 측정해보면 미즈모토공원은 도쿄역에서 직선거리로 15~16㎞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HIT의 조사에 따르면 토양 시료 15개 중 4개에서 방사선 관리구역 설정 기준인 1㎡당 4만 베크렐(4만 Bq/㎡) 이상의 수치가 나왔다.
지난 2월 24일 오후 4시25분부터 5시7분까지 평평한 들판인 C4 구역에서 측정한 토양의 방사능 오염도는 무려 7만7085Bq/㎡이었다. 같은 날 오후 5시20분부터 5시51분까지 다목적 광장 동쪽의 초원지대 C5에서 채취한 토양의 방사능 오염도는 6만3504Bq/㎡로 두 번째로 높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723010058838?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