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ビューティフルレイン(뷰티풀 레인)의
엔딩곡인
'雨に願いを(비에게 소원을)' 이라는 노래임
드라마 내용도 슬픈데 엔딩에 아시다 마나의 노래는
그야말로 실컷 울어봐라 판깔아 주는거였음ㅠㅠㅠㅠ
이게 왜 내 눈물버튼이었냐면,
일단 드라마 내용이 이럼..ㅠㅠㅠㅠㅠ
드라마 배경은 햇빛 반짝반짝한 여름에 영상미도 예쁘고 주변사람들도 다 착한데 그래서 더 슬프고 안타까웠던 드라마
동화같기도 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가끔 생각남...
너무 슬픈동화라서 지금은 자주 펼쳐보진 못하지만
그래도 4번? 정도는 재탕함..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마나쨩 드라마 중에 가장 마음이 가고,
마나쨩이 부른 노래중 가장 애착이 감
그리고 그 엔딩 주제가
https://m.youtu.be/jSXz4O5kUQA
아빠랑 단 둘이 영원히 지내고 싶은 아이의 심정을
잘 녹여냄ㅠㅠㅠㅠㅠㅠㅠ
뮤직비디오와 무대
https://m.youtu.be/sklzW-cpWEc
https://m.youtu.be/EfNfB1ioIow
아이감성으로 아이목소리로 예쁘게 잘 불렀는데
이거보면서 부왘하고 눈물 쏟은적 몇번 있음ㅋㅋㅋㅋㅋㅅㅂㅠㅠㅠㅠㅠ
가사만 놓고보면 동요같은데 드라마 생각하면서 보면 진짜 과몰입하게 됨
마나가 부른 노래중에 내안에서 베스트 1위ㅠㅠ
(2위는 やさしさに包まれたなら(마녀배달부 키키 ost )cover)
개인적으로 이 시기때는 입술부분때문에 김현주 배우님 생각남(김현주님 나온 드라마 봐서 과몰입 상태아서 그렇게 보인걸수도 있음ㅋㅋㅋㅋㅋ)
2004년생으로 잘 자라주고 있음.
공부도 잘하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연예활동도 꾸준히 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