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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경남도, 서울 수서행 고속철도 신설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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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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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서행 SRT·KTX 신설 건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서울 수서행 고속철도(SRT·KTX) 신설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개통한 SRT는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돼 도민들이 강남지역과 경기 동남부로 이동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수서행 SRT로 환승하거나, 서울역이나 광명역에서 내려 버스 또는 지하철 등을 타고 1시간가량 더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경전선에 SRT를 도입하고 수서행 KTX도 신설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고속철도 서비스가 확대되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도 이같은 당위성을 설명하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4일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임용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경전선 수서행 SRT 도입과 관련,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지역구)이 질의해 후보자로부터 '가용차량 부족 문제 등이 있지만 임용되면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윤인국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날 SRT를 운영하는 SR를 찾아 "보편적 이동권 보장과 그린뉴딜 시대에 맞는 철도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SRT 경전선 운행은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이 밖에 KTX 수서행 신설을 위해서도 코레일과 정부를 방문해 건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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