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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우석이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격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우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우석은 '규라인', '이경규 픽'으로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끼줍쇼', '개는 훌륭하다', '편스토랑', '찐경규', '도시어부2' 등 이경규가 MC를 맡은 예능은 물론,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서 예능감과 입담을 인정받은 김우석이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김우석의 출연분은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우석은 2022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tvN 새 드라마 '불가살' 출연도 확정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도 넓힐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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