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곡 다 가사도 노래도 너무 좋음
순서는 발매일 순.
1. S.E.S. : Remember (2017.01.01)
https://m.youtu.be/Rr0kii_IYqU
날 꼭 안아주던 너의 숨결이
내 온 삶에 유성처럼 가득 빛날 때
보랏빛 오로라 향기 가득한 그대로
서로의 길고 긴 여행을 허락했지
I still believe
함께 했던 그때 그날들처럼
I still believe
우린 지금 같은 생각이라는 걸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너의 안부를 묻는 내 친구들
우리 다시 만난다고 얘기해주면
얼마나 놀라고 기뻐할지 난 상상해
그만큼 널 오래 기다린 날 아니까
I still believe
너에게로 돌아가는 이 시간
I still believe
기적처럼 같은 생각이라는 걸
내 많은 날들 늘 함께 해 준 그때
내 모든 꿈은 태양처럼 빛났어
내 곁에 하루만 더 머물러 줄래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
I just wanna be where you are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2. 핑클 : 남아있는 노래처럼(2019.9.22)
https://m.youtu.be/KphERZbm-Bk
철이 없던 참 행복했던
찬란히 빛나던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둔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기다려준 너의 마음
좋았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해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
기억해줘 우리가 있단 걸
빠르게 흘러가던 우리의 짧은 시간에
가끔씩 올려다본 하늘 가득히 고인
네가 있어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별이었고
빛나게 해주는 까만 밤하늘이었어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이제 알잖아 너와 나의 마음을
마지막이란 없어
세상이 변해도 영원히 함께~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순서는 발매일 순.
1. S.E.S. : Remember (2017.01.01)
https://m.youtu.be/Rr0kii_IYqU
날 꼭 안아주던 너의 숨결이
내 온 삶에 유성처럼 가득 빛날 때
보랏빛 오로라 향기 가득한 그대로
서로의 길고 긴 여행을 허락했지
I still believe
함께 했던 그때 그날들처럼
I still believe
우린 지금 같은 생각이라는 걸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너의 안부를 묻는 내 친구들
우리 다시 만난다고 얘기해주면
얼마나 놀라고 기뻐할지 난 상상해
그만큼 널 오래 기다린 날 아니까
I still believe
너에게로 돌아가는 이 시간
I still believe
기적처럼 같은 생각이라는 걸
내 많은 날들 늘 함께 해 준 그때
내 모든 꿈은 태양처럼 빛났어
내 곁에 하루만 더 머물러 줄래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
I just wanna be where you are
첫눈이 내리던 그 겨울밤
기억하니 내 목소리
너를 찾아 너를 부른 나의 첫 노래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비워둔
너의 자릴 채워 줘
I hope that you remember
2. 핑클 : 남아있는 노래처럼(2019.9.22)
https://m.youtu.be/KphERZbm-Bk
철이 없던 참 행복했던
찬란히 빛나던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둔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기다려준 너의 마음
좋았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해줘
때론 힘이 들고 지칠 때
기억해줘 우리가 있단 걸
빠르게 흘러가던 우리의 짧은 시간에
가끔씩 올려다본 하늘 가득히 고인
네가 있어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별이었고
빛나게 해주는 까만 밤하늘이었어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이제 알잖아 너와 나의 마음을
마지막이란 없어
세상이 변해도 영원히 함께~
가만히 차오르는 그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
남아있는 노래처럼 늘 우리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