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주영의 포항통수
박주영 청구고시절 오랜만에 나온 포항지역 특급유망주라 포항에서
브라질 유학까지보내주는등 엄청난 투자를 시작
그런대 프로계약할시기가 오자 학업을 들먹이며 고려대 진학
그러더니 졸업도안하고 FC서울로 이적
이일로 인해 드래프트제도가 다시도입되며 지역유스들의 지원이 전면중단됨
청구고에대한 모든 지원역시 중단되며 망함
2. 황희찬 포항통수
박주영사건으로 인해 드래프트제도가 K리그에 도입됨
황희찬역시 지역 드래프트를 본인이 신청함으로
포항에서 우선지명권을 가져옴
박주영의 아픔이있지만 포항은 또다시 거액을 투자함
고등학교 졸업하더니 갑짜기 나 포항안감 해외갈거임을 주장
포항에서는 일단 포항에오고 우리가 바로 임대로 해외보내주겠다설득
그상황에서 황희찬 에이전트가 연봉을 물어보자 포항에서는
K리그 1년차 평균인 3천정도를 부름(이건 전사례이지 확정된건아님 협상도안해서)
그사이에 포황과 잘츠부르크의 협상이있었지만 서로 요구금액의
차이로 인해 협상이 계속 미뤄지자
로컬룰(드래프트)보다 피파룰(첫프로계약)이 중요하다며 그냥 잘츠부르크로 튐
포항이 그나마 K리그에서는 가장많은 유스투자를 하는 팀이지만
해외구단에 1번 수도권팀에 1번
자기들이 거액을 투자한 유스를 1원도 못받고 털리는상황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