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같은 포지션(왼쪽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을 롤 모델로 삼으며 장점을 따라 하려 하기도 한다. 빠른 측면 돌파가 장기인 송민규는 손흥민처럼 돌파 후반에도 스피드를 계속 살리며 폭발력을 더 키우고 싶어 한다.
그는 “내 스타일에 대해 상대 수비수들의 연구가 많이 됐다. 흥민 선배의 헛다리짚기 등을 이용해 상대에게 혼란을 줘야 할 것 같다. 왼발 크로스와 슈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의 돌파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진출을 노리는 그에게 손흥민이라는 존재는 ‘월드클래스’ 이상이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해보고 토트넘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본다. 그 덕분에 축구가 재밌어졌고 자신의 실력에 대해 겸손해졌다는 그는 “요즘 흥민 선배가 수비에 가담할 때 무엇을 하는지, 좁은 공간에서 수비 압박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등이 세세하게 보인다”며 “배울 게 점점 많아지고 있고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졌다. 이번 시즌 완성형에 한발 더 다가서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수비가담 얘기까지 해주는거 보니까 경기 다 보는 찐팬 맞네ㅋㅋㅋ
그는 “내 스타일에 대해 상대 수비수들의 연구가 많이 됐다. 흥민 선배의 헛다리짚기 등을 이용해 상대에게 혼란을 줘야 할 것 같다. 왼발 크로스와 슈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의 돌파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진출을 노리는 그에게 손흥민이라는 존재는 ‘월드클래스’ 이상이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해보고 토트넘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본다. 그 덕분에 축구가 재밌어졌고 자신의 실력에 대해 겸손해졌다는 그는 “요즘 흥민 선배가 수비에 가담할 때 무엇을 하는지, 좁은 공간에서 수비 압박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등이 세세하게 보인다”며 “배울 게 점점 많아지고 있고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졌다. 이번 시즌 완성형에 한발 더 다가서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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