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25분 중국국제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향한다.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는 오후 4시20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당도한다.
선수들은 곧바로 숙소인 고려호텔로 이동해 짐을 푼 뒤 북한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훈련을 위해 김일성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훈련 시간은 오후 7시로 확정됐다. 선수들은 오후 8시까지 낯선 인조잔디와 김일성경기장 적응에 나선다.
훈련에 앞선 오후 6시30분 벤투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에 따라 사전 기자회견에 임한다. 북한의 비협조로 국내 취재진이 한 명도 방북하지 못해 북한 기자들만을 대상으로 회견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곧바로 숙소인 고려호텔로 이동해 짐을 푼 뒤 북한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훈련을 위해 김일성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훈련 시간은 오후 7시로 확정됐다. 선수들은 오후 8시까지 낯선 인조잔디와 김일성경기장 적응에 나선다.
훈련에 앞선 오후 6시30분 벤투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에 따라 사전 기자회견에 임한다. 북한의 비협조로 국내 취재진이 한 명도 방북하지 못해 북한 기자들만을 대상으로 회견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