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19/august/sonny-i-want-this-season-to-be-better/
https://img.theqoo.net/TdmYC
https://img.theqoo.net/NXWIn
손흥민은 7일(이하 현지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나를 비롯한 팀원 모두가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경험하기 쉽지 않은 순간이었다"며 "매 순간 즐겼다. 이기고 지는 경기를 거치면서 기복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많은 국제 대회를 치르면서 손흥민은 가장 고된 여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유럽 무대 활약 선수 중 최다 경기인 78경기에 나섰을 뿐 아니라 11만km(최장거리)를 이동하기도 했다. 그는 "수차례 팀을 떠날 때마다 팀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괴로웠다. 사실, 그들이 나 없이도 잘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은 내게 긍정적이었다.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했다. 팀 모두가 함께 성장한 게 특별했다"며 "내게 환상적인 시간이었다. 다음 시즌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손흥민은 오는 10일 EPL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 시즌 37라운드에서 퇴장당해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는 시즌 2라운드까지 출전할 수 없다.
손흥민은 "여름 휴가 때도 (훈련을) 멈출 수 없었다.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 마음은 항상 토트넘에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 그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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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7일(이하 현지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나를 비롯한 팀원 모두가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경험하기 쉽지 않은 순간이었다"며 "매 순간 즐겼다. 이기고 지는 경기를 거치면서 기복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많은 국제 대회를 치르면서 손흥민은 가장 고된 여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유럽 무대 활약 선수 중 최다 경기인 78경기에 나섰을 뿐 아니라 11만km(최장거리)를 이동하기도 했다. 그는 "수차례 팀을 떠날 때마다 팀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괴로웠다. 사실, 그들이 나 없이도 잘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은 내게 긍정적이었다.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했다. 팀 모두가 함께 성장한 게 특별했다"며 "내게 환상적인 시간이었다. 다음 시즌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손흥민은 오는 10일 EPL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 시즌 37라운드에서 퇴장당해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는 시즌 2라운드까지 출전할 수 없다.
손흥민은 "여름 휴가 때도 (훈련을) 멈출 수 없었다.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 마음은 항상 토트넘에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 그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