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 단순히 송중기 종합선물세트인걸 넘어서 중기의 다음 작품, 그리고 10년 뒤까지 기대하게 됨 13년을 배우로 산 사람의 모르던 면모를 하나하나 끄집어냈어 그런데 내가 못 본 모습이 더 있을 것 같아서 미치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