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스노하우스에어서오세요
오늘은 Snow Man과 만나기 좋은 날씨
 
cancam에서 표지 등장 세 번째! 언제 만나도 사이가 좋은 9명에게 깊어져 가는 그룹에 대한 마음이나, 평소에 말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 새삼스럽지만 들어봤습니다♡
 
 
Q. 자신의 스노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라울 : 개인 스케줄을 할 때. 혼자서 싸울 때는 그룹을 위해서- 라는 것이 원점이 돼. 그걸 잊는 일은 절대로 없어!
타츠야 : Snow Man을 레벨업 시키고 싶다고, 다같이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 진지한 모습을 보면 멤버들에 대한 내 사랑도 깊어져!
료타 :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 전에 다같이 댄스를 맞추고 있을 때. 완성도를 높이려고 집중해서 분발하고 있는 나, Snow Man 너무 좋아하잖아! 라고 생각해요.
코지 : 일을 하러 태국에 갔을 때, 무의식적으로 멤버 컬러를 생각하면서 멤버들의 선물을 고르고 있었던 순간!
쇼타 : 멤버의 드립이나 토크에 웃고 있을 때. 같이 있을 때는 물론, 출연한 방송을 보면서 집에서 폭소하고 있는 일도 많아요(웃음).
히카루 : 멤버가 나오는 TV 방송이나 잡지를 체크하게 되는 순간. 생일에는 CD샵에 장식되어 있는 축하 팝업을 보러 가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거나 하기도 해요(웃음).
렌 : 모두가 나온 방송을 녹화해서 체크하고 있을 때려나. 그룹 밖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은 제대로 지켜보고 싶기 때문에!
료헤이 : Snow Man의 팬클럽 회원 번호 1번 회원증을 보면 그래(웃음). 멤버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제가 이겨서 따낸 거예요♡
다이스케 : 무슨 일이든 즐기면서 하고 있을 때. 모두와 있으면 솔직하게 즐겁고, 즐거움이 전염되니까 멤버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라울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얼마 전에 여행 중에 「살아가는 활력이 되고 있어요!」 라고 굉장한 열정으로 전해주신 팬 분이 있었어(웃음). 프라이빗이었으니까 말을 걸까 망설였던 것 같은데 과감하게 말해주셨거든. 기뻤네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말로 한다던가, 그런 것은 아닐지도. 매일 여러분의 기대에 답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타입. 기대치가 있다면 그걸 넘어서고 싶어!
Q. 아이돌이 잘 맞는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순간은?
멘탈이 강해서 좋은 의미로 배짱이 두둑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겉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도 우위에서 움직이는 일이 많아. 기질적으로 맞는 것 같다고는 생각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웃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 여성이 먼저 어프로치 해주는 것도 기뻐. 나는 빙 둘러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스트레이트한 편이 좋아!
Q. 사랑 받는 여성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해?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뭔가 계산이 있다거나, 불필요한 감정을 가지고 제가 한 일을 받아들이는 거라면 그 이상은 (마음을) 건네고 싶지 않을 것 같아.
Q. 신곡 『태피스트리』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MV에서 전통복을 입은 것이 처음이어서 신선했습니다. 저는 이목구비에서 서양 느낌이 나니까, 전통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바로 일본과 서양의 절충이 되는(웃음). 전통복 모습은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빠지게 될 거에요!
  
후카자와 타츠야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길거리에서 우리들의 라이브 굿즈를 들고 있는 사람은 보게 돼! 누구의 팬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요(웃음).
Q. 소속사 동료 중에서 스노 사랑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핫시(하시모토 료스케)려나. 데뷔 라이브도 보러와서 엄청 기뻐해줬고. 후카자와 사랑이라고 한다면 카와이 (후미토)군. 나니와단시의 (타카하시) 쿄헤이와 (후지와라) 죠이치로도 연락이 많아.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신바시 연무장 돌출 무대의 막을 샥- 하고 열어주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그 분이랑 엄청 친해서(웃음). Jr.시절부터의 교류라서, 어렸을 적에 자주 울고 있던 모습도 봐줬던 것 같아. 지금도 타키자와 가부키 공연 중엔 매일 만나러 가고, 생일에는 선물 교환도 해! 어떤 일이든 그렇지만, 결국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주변 분들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나는 이렇게 보여도 말이지, 연애 쪽은 서툴러! 부끄러워서(웃음). 하지만 자기 소개라던가 처음에 파악하게 되는 부분만큼은 힘내려고 하고 있어. 처음만 인상에 남으면 나머지는 상대편에서 와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TV 방송에서의 신곡 퍼포먼스, 주목해줬으면 하는 것은?
『태피스트리』 는 한 명씩 노래하면서 이어가는 느낌에 주목해서, 어떤 심정인지를 느껴주셨으면 해요. 『W』 는 팍팍 춤추는 Snow Man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
  
미야다테 료타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으로 본 건데, 작은 남자아이가 9가지 색의 꽃을 보고 멤버들의 이름을 말하는 모습. 아, 우리들에게 멤버 컬러가 있어서 좋았네~ 라고 생각했네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어떤 형태든지 사람 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이브라면 가능한 눈을 맞추는 것을 의식한다던가, 한순간이라고 해도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Q. 소속사 동료 중에서 스노 사랑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나카지마 켄토! 라이브에도 와주고, 자주 연락을 해줘요. 출연하는 방송을 체크해주기도 해.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저희는 데뷔 당시부터 뭐든지 저희들이 정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요. 회의도 주체적으로 하고 있어. 신뢰하고 맡겨주신다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봄,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독자에게 어드바이스를!
초조해 하지마! 타이밍은 올 거니까 너무 애쓰면서 할 필요는 없어! 자신을 소홀히 다뤄서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낮추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웃는 얼굴로 있는다면 좋지 않으려나.
Q. 신곡 『W』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지금까지 없었던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이면성이 있는 Snow Man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의상은 맨몸에 골드 자켓인데... 한발 삐끗하면 코미디언 사회자처럼 될 것 같았지만(웃음). 다테상 밖에 못 입는 거네- 라면서 모두가 칭찬해주었습니다.
 
- 여러분의 공통점은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3명이라는 것입니다만(웃음).
후카자와 : 잠깐만요! 그런 거, 오픈할 필요 있어요!?
미야다테 : 우선은 그 정보가 진짜인가, 라는 이야기네요.
후카자와 : 확실히 그러네. 어때요? 현재도 그 정보는 맞나요?
미야다테&라울 : ...마, 마, 맞아요(웃음).
후카자와 : 응응, 그렇지. 맞지. 아직도 안 땄어요, 이 세 명은.
- 만약에 취득한다면 처음으로 조수석에 태우고 싶은 멤버는?
후카자와 : 저는 이와모토상! 그가 (면허를) 땄을 때, 제일 처음으로 태워줬기 때문에 보답 같은 의미로.
라울 : 저는 메구로군이요. 사적으로 만나는 빈도가 제일 많으니까. 리얼하게 첫 조수석은 메구로군이 될 거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 저는 아베쨩. 제일 무난한 맴버니까(웃음).
- 덧붙여서 여러분은 조수석에서는 어떤 느낌이신가요?
라울 : 저는 제대로 흥을 올리는 타입♡ 신나는 거 좋아해!
미야다테 :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얘기해요. 가끔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거나.
후카자와 : 그렇구나. 저는 사람에 따라 달라요. 사쿠마나 아베쨩일 때는 의외로 계속 떠들고 있어. 이와모토상의 경우엔 바로 자요(웃음).
 
 
무카이 코지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요전에 태국에 갔을 때, 저의 팬 분이 절에서 저의 부채랑 같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오, 내가 있다!」 라고 생각했어(웃음). 찍고 있을 때는 나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아서 그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네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활동의 모든 것에서! 팬 서비스도 그렇고, 블로그에서도 감사를 전하고 있고 말이지. 그리고 모두를 웃게 만드는 일이 나로부터의 사랑이려나. 그러기 위해서 전력으로 드립을 치고 있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저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 그다지 (어필을) 당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방법으로서는, 우선은 대화네요. 아무것도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디까지 기세가 오를지는 두근두근할 것 같지만...
Q. 사랑 받는 여성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해?
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부모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평소에도 부모님에게 전화를 한다던가, 그런 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아, 하지만 저도 (좋아하는) 얼굴 타입이 있어요, 물론!
Q. 신곡 『태피스트리』 의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전통복이라는 이유도 있어서, 저는 다테상에게 촬영 전에 자세 지도를 받았습니다! 개인 레슨으로 10분 정도 말이지? 그러니까 첫 부분의 15초 정도에 엄청 자세가 좋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에요! 그리고 이 곡은 메메가 나오는 영화의 주제가에요. 그러니까 듣고, 영화를 보고 싶다고 생각해주시면 기쁠 거예요.
  
와타나베 쇼타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프라이빗에서 저와 조우했을 때, 배려를 해서 일부러 말을 걸지 않는다던가, 알아차리지 못한 척을 해주는 분(웃음). 그 배려를 알고 있고, 감사하고 있어요- 라고 전하고 싶어요.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저는 스케줄에 나가기 전에 민티아를 먹는 습관이 있는데, 항상 슥- 하고 스마트하게 내밀어주셔요. 우리들을 항상 봐주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것이네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그런 거 좀 부끄러워하는 타입이라서 그다지 표현해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라이브에서는 부채의 소원에 가능한 답하려고 힘내고 있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못하네요. 초등학생처럼 장난을 걸거나, 아무튼 좋아함의 반대로 가버려요, 네. 그게 화가 되는 일도 물론 많아요(웃음).
Q. 이번 봄,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독자에게 어드바이스를!
역시 겉모습은 중요해요. 청결감이라던가 말이죠. 외견과 내면은 비례하니까, 옷차림은 제대로 정돈합시다! 려나.
Q. 신곡 『W』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곡과 의상의 갭이 굉장해요. 의외성이랄까, 「이 곡에 이 의상!?」 같은. 컬렉션이나 쇼에 사용될 것 같은 의상이니까, 거기에 주목해서 보는 것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요.
 
- 사우나나 드라이브 등, 공통된 취미 동료니까 알고 있는, 서로의 기분을 맞춰주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와타나베 : 에, 우리 그런 동료였었나?
무카이 : 그런 동료지! 하지만 어제 사우나에 가자고 했는데 거절을 당해버렸지만요...
와타나베 :: 맞아맞아(웃음). 나는 다른 친구랑 갔기 때문에!
무카이 : 그랬어? 사우나에도 갔구나(눈물).
와타나베 : 그래서 뭐였죠!? 기분을 맞춰주는 방법?
무카이 : 있어있어있어! 숏삐는 밥 먹으러 데리고 가면 단번에. 한방이야.
와타나베 : 그러네(웃음).
무카이 : 그리고 차로 데리러 갈 때에 카페모카를 놔두면, 이것도 한방!
와타나베 : 후후훗, 그러네. 고맙네요.
- 무카이상의 기분을 맞추는 법은 있나요?
와타나베 : 네, 간단하네요. 본방에 나가기 전에 「오늘은 진지한 회차니까 말이지?」 라는 척을 해주면, 엔진을 전개해서 드립을 쳐줘요(웃음). 끝난 뒤에는 「좋았어」 라는 한 마디를. 진짜 쉬워요!
무카이 : 분하지만... 맞아! 뭐, 저는 기본적으로 숏삐와 만나는 것만으로 좋은 기분이 되지만요♡
 
 
이와모토 히카루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멤버 컬러로 전신 코디를 하거나, 머리색을 저와 똑같이 해주거나. 그렇게 표현해주는 분은 눈에 띄네요.
Q. 아이돌이 잘 맞는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순간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스탭 쪽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YouTube에 올리고 있는 후배의 댄스 연습 영상에서는 안무만이 아니라 카메라의 화각이나 영상의 색감도 정하고 있어서. 「이 화각을 생각한 사람, 천재」 같은 코멘트가 오면 내가 했다는 거 모르는구나- 하면서 히죽거리고 있어요(웃음).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말로도 표현하고, 좋은 퍼포먼스나 작품 등으로 간접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있어요. 궁극적으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발신하는 것도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제가 먼저 (어필하러) 가겠지만, 연락 빈도는 계획적으로 생각할 것 같아. 성공할지 어떨지 모르는데, 부딪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쪽의 멘탈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Q. 사랑 받는 여성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해?
희로애락이 확실한 사람. 그리고 가족을 우선시 한다던가, 제대로 심지가 있는 사람이려나.
Q. 신곡 『태피스트리』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전통복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올해 전통복을 입을 기회가 굉장히 많아서. 그래서 위화감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댄스는 재즈 느낌으로 멋있으니까, 그 서양와 일본의 절충된 느낌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메구로 렌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라이브 때, 부채에 「언제나 고마워」 라고 감사만을 쓴 사람. 우리들에게 감사를 전하려고 와줬구나 싶어서. 그도 그럴게, 나였다면 무조건 「○○해줘」 라고 썼을 걸(웃음). 그러니까 대단하구나 싶어.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매니저님을 보고 있으면서, 「몇 번이나 전화를 하고 있는 거야(웃음)!」 라고 할 정도로, 하루에 말도 안 될 정도인 양의 연락을 하고 있어요. 우리들을 생각해서 여러가지를 정해주고 있구나- 라는 뜨거운 마음도 전해져 와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해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가능한 말로 전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능한 모두에게 동등하게 사랑을 전하고 싶으니까, 라이브에서의 팬 서비스는 손을 흔드는 것만으로 하자고 정하고 있기도 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요, 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오히려 너무 가는 것을 주의해야 하네요. 숨기질 못하니까 잔뜩 말을 걸고 질문 같은 걸 해버릴 거라서. 주변에 다 들킬 것 같아(웃음).
Q. 신곡 『태피스트리』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원 테이크로 찍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곡은 비교적 나긋나긋한 느낌인데, 실은 카메라 뒤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촬영했습니다. 열심히 이동하거나 하면서 힘들었지만, 그것도 의외로 즐거웠어!
 
- 180cm가 넘는, 키가 큰 두 사람이기 때문에 흔히 있는 이야깃거리는 있나요?
이와모토 : 뭐가 있지? 특별히 시선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던가, 는 없네(웃음).
메구로 : 키가 크니까 조심하고 있는 것이라면, 라이브 스테이지 아래에 있는 세트에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한다던가(웃음).
이와모토 : 아~, 그런 건 있네. 최근에 흔히 있는 일은, 여기는 갈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한 곳을 지나가지 못하는 것.
메구로 : 공감해! 본인의 크기를 잘못 생각하는 일은 꽤 있어.
이와모토 : 나 방금 전에도 거기 있는 조명에 부딪쳤는걸.
- 앞으로 서로 어떤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이와모토 : 저는 말이죠, 세계에 방송되는 작품에 나오는 메메를 보고 싶어. 그리고 기발한 머리색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고 싶기 때문에 금발을 하는 역할이 안 오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메구로 : 저는 예전부터 본인에게 전하고 있지만, 이와모토군은 어떤 형태로든지 좋으니까 해외에 진출해줬으면 좋겠어. 해외에서도 통용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머리색은 실버를 희망합니다!
이와모토 : 머리색에 대한 거, 계속 말하고 있지(웃음)?
메구로 : 응. 옛날에 실버로 했을 때 엄청 어울렸으니까 또 보고 싶어서♡
 
 
아베 료헤이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발매 기간 중에 CD샵 앞에서 아크릴 스탠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참고로 저는, 찍고 있는 등 뒤에서 평범하게 걷고 있거나 해요(웃음).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데뷔 3주년을 축하해 주셨어요. 그때 받은 기념품의 포장지가 Snow Man 용으로 엄청 귀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라이브 굿즈로 있을 법할 정도로 퀄리티도 높아서 너무 기뻤네요.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타이밍으로서는 언제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보를 바로 전하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정보를 바로 캐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Q. 4월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활. 새롭게 사랑을 한다면 스스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어?
아~, 적극적인 편은 아니네요. 하지만 손은 쉬고 싶지 않은 타입. 서서히, 랄까(웃음).
Q.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으로부터의 어프로치는 괜찮다고 생각해?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바로 열매를 맺는가- 라고 한다면 그렇지는 않을지도. 저라면 한 번, 속으로 상대의 마음을 소중하게 키워보고, 그러고 나서 답을 하고 싶거든요. 그런 기간은 갖고 싶을 것 같아요.
Q. 신곡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맛있는 아침밥을 준비해 주셨어요. 다시마나 명란젓이 올라간 구운 주먹밥에 육수를 부어서 먹었는데요. 그 최강의 아침밥 덕분에 기운차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사쿠마 다이스케
Q. 스노 사랑이 강한 팬의 인상적인 모습은?
Twitter 같은 곳에서 매번 트렌드에 올려주시는 것에 사랑을 느껴요. 특히 저의 개인 스케줄일 때는 「제대로 올라가려나?」 라고 조금 신경 쓰이기도 해서. 그럴 때 제대로 올려주시는 것을 보면 고마워~! 라고 하게 돼요(웃음).
Q. 팬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
이야, 정말 모든 것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어떤 때라도 매번 전해가고 싶다고 생각해!
Q. 매니저나 스탭에게서 느껴지는 사랑은?
우리 매니저님은 각자의 개인 스케줄이 정해지면 9명 전원을 모아서 모두의 얼굴을 볼 수 있는 형태에서 발표를 해주세요. 누구누구는 이런 일이 정해졌습니다! 라고. 저는 그게 굉장히 기뻐요~!
Q. 이번 봄,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독자에게 어드바이스를!
역시 웃는 얼굴인 사람은 엄청 귀여우니까 좋아하게 되어버릴 거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웃는 얼굴이 아니라, 진심으로 웃는 얼굴 말이야. 그런 진짜 웃음을 사람들 앞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Q. 신곡 『W』 MV 촬영에서의 추억은?
저랑 와타나베가 같이 춤추는 장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여주세요」 라는 지시대로 진짜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돌아다녔어요. 그랬더니 그 뒤에 촬영하는 다른 페어들에게 교본 같은 느낌으로 계속 틀어주셨습니다(웃음). 하지만 본편에서는 그게 편집 되어서! 교본이 될 정도였는데 이상하네에(웃음).
 
- 두 사람은 "친한데 공통점이 적어" 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새삼 전혀 다르구나- 라고 느끼는 부분은?
아베 : 아~, 확실히 공통점은 적은가(웃음).
사쿠마 : 게임을 하는 방식 아냐?
아베 : 나는 다양한 게임을 하지만, 사쿠마는 한 가지 작품을 끝까지 하네.
사쿠마 : 맞아맞아. 그러니까 이래 보여도 아베쨩은 나보다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거지!
아베 : 저는 퀴즈를 좋아하니까, 넓고 얕게- 라는 성격이 게임에서도 나오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웃음).
- 그럼 전혀 다른 두 사람이기 때문에야말로, 팀을 짠다면 지지 않는 것이란?
아베 : 뭘까, 뭔가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평범하게 생각했을 때 직감파와 이론파가 합쳐진다면 최강이라는 느낌은 들어! 구체적으로 뭐냐고 물어도 잘 모르겠지만(웃음).
사쿠마 : 나의 드립에 대한 태클은 아베쨩이 제일 출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베 : 그랬어!?
사쿠마 : 이 정도로 꼬아도 할 수 있겠지- 라면서, 조금 고도의 드립을 치는데 제대로 받아쳐 줘. 잘~도 해냈구나~! 그 태클~! 이라면서 감동하고 있어요(웃음).
 
 
갑작스럽지만! 멤버 중에서 제일 ○○한 것은?
 
Q. 트렌드에 민감한 정보통은?
라울 : 나일지도! 정보 캐치는 특기! 엔터테인먼트 계열에 강해요.
후카자와 : 라울. 자주 SNS를 체크하고 있다는 이미지.
이와모토 : 쇼타. 써보고 좋았던 아이템을 추천해줘요!
아베 : 라울. 자기가 보고 재밌었던 TV 방송을 자주 알려줘요.
무카이 : 나네! 신상품은 잡지나 인터넷으로 체크! 가전, 옷, 잡화가 특기♡
와타나베 : 무카이 코지. 가전 계열로 고민이 되면 코지에게 물어봐요.
사쿠마 : 라울. Z세대니까 SNS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미지가 있어.
미야다테 : 라울. 유일한 현역 SNS 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메구로 : 숏삐. 누구한테 들은 거야!? 싶은 정보를 알고 있어(웃음).
 
Q. 퍼블릭 이미지와 갭이 있는 사람은?
라울 : 쇼타군. 겉모습은 귀엽지만 내면은 재밌어!
후카자와 : 나베. 쿨하게 보이는데, 사실은 부끄럼쟁이라 귀여워♡
이와모토 : 없어! 다들 그대로의 이미지라고 생각해.
아베 : 이와모토상. "엄청 프로틴" 인데 디저트를 좋아하는 일면도 있어!
무카이 : 라울. 파리 컬렉션 모델을 하고 있지만, 아직 귀여운 19살♪
와타나베 : 저요. 일에서는 까불며 떠드는 일도 있지만, 사생활에서는 조용해요(웃음).
사쿠마 : 없어! 굉장히 갭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미야다테 : 미야다테(웃음). 아니, 딱히 뒤에서만 보여주는 얼굴이 있다는 건 아니에요(웃음)!
메구로 : 라울. 그룹 가입 시의 "귀여운 남자아이" 인 채로 이미지가 머물러 있을 것 같아.
 
Q. 곤란할 때 의지가 되는, 나에게 있어서 구세주는?
라울 : 메구로군. 곤란해 하고 있으면, 슥- 하고 말을 걸어주는 것은 메구로군이려나♡
후카자와 : 다테상. 옛날에 높은 곳에서 떨어질 것 같았을 때 도움을 받았어!
이와모토 : 모두. 곤란할 때의 상황, 상담하고 싶은 내용에 따라서 상대가 바뀌기 때문에.
아베 : 사쿠마. 모두가 지쳐있으면 큰 목소리를 내서 기운을 불어 넣어줘! 의외로 도움을 받고 있어요!
무카이 : 다테상. 제가 혼자서 쓸쓸해 하고 있으면 밥을 같이 먹으러 가줘요(눈물).
와타나베 : 후카자와군.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줘요♪
사쿠마 : 후카자와. 「나는 A로 갈 테니까, 훗카는 B로 가는 거다?」 같은 연계 플레이의 상성이 좋은 상대니까♡
미야다테 : 코지. 의외로 코지와는 꽤 깊은 이야기나 상담을 하고 있네요.
메구로 : 모두. 개인 스케줄을 끝내고 그룹의 현장에 돌아오면 모두가 웃겨주고 즐겁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Q.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열일하는 비즈니스맨이 되었을 사람은?
라울 : 저요! 어떤 계열의 회사일지는 모르겠지만 비즈니스맨도 잘 맞을 거야♪
후카자와 : 아베쨩. 퀴즈 방송라던가, 제작 쪽에 있는 이미지가 솟아나!
이와모토 : 아베. 세련된 수트도 어울리지만, 비즈니스 수트인 쪽이 더 어울려(웃음).
아베 : 이와모토. SASUKE의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모습이 회사에서도 상상이 돼.
무카이 : 메메. 성실하니까! 불만을 말하지 않고 잔업도 할 것 같아.
와타나베 : 메메. 제일 수트가 어울리는 이미지가 있네에.
사쿠마 : 아베쨩. 반대로 아베쨩 외에는 제대로 일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까(웃음).
미야다테 : 아베쨩. 회사원이랄까, 대학 수업을 할 것 같지 않아요?
메구로 : 아베쨩. 공부 열심이고 말이죠. 상품 개발 같은 걸 할 것 같아.
 
 
Snow Man 상사상애 Messages
평소에 말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이라고 부탁하자, 다들 입을 모아서 「항상 전하고 있는데!」 라며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사랑이 있는 메시지부터 웃기는 코멘트까지... 요체크입니다!
 
From. 라울
이와모토상에게 : 안무를 짜줘서 고마워.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카자와상에게 : 항상 온화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와타나베상에게 : 언제나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무카이상에게 : 사진을 찍어줘서 고마워. 기뻐요. 굉장히 잘 찍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베상에게 : 토막 지식을 알려줘서 고마워. 사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웃음).
메구로상에게 : 항상 자극하고 향상 시켜줘서 고마워. 정말로 내가 어렸을 적부터 인간으로서, 연예인으로서, 남자로서... 이렇게 하는 편이 좋아, 이렇게 되어 가고 싶네- 라는 것을 서로 잔뜩 얘기해왔네요. 앞으로도 부탁할게요♡
미야다테상에게 : 항상 웃겨줘서 고마워. 솔직히 상당히 (저의) 웃음 주머니에요!
사쿠마상에게 : 언제나 자리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From. 타츠야
이와모토상에게 : 기자회견 때라던가, 확실하게 말하면서 자리(의 분위기)를 딱 잡아줘서 도움을 받고 있어요.
라울상에게 : 회의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줘서 고마워. 겁내지 않고 의견을 전해주는 것이 기뻐!
와타나베상에게 : 항상 같이 쇼핑을 가줘서 고마워(웃음).
무카이상에게 : 솔선해서 드립을 무너뜨려줘서 고마워. 딱딱해지기 쉬운 자리를 러프하게 바꿔줘서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아베상에게 : 언제나 좋은 느낌의 라이브 장치를 생각해줘서 고마워. 역시 1가구 1아베 료헤이네요!
메구로상에게 : 개인 스케줄을 끝내고 Snow Man에 돌아왔을 때, 릴렉스한 얼굴을 보여주면 안심이 돼요. 조금이라도 마음을 쉴 수 있는 곳이 된다고 생각하면 우리들도 힘낼 수 있어.
미야다테상에게 : 당신, 진짜 재밌네(웃음).
사쿠마상에게 : 항상 같이 쇼핑을 가줘서 고마워, 파트2에요(웃음).
 
From. 히카루
후카자와상에게 : Jr.시절부터 항상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마워.
라울상에게 : 이제 곧 스무 살이 되네. 한층 더 센스가 갈고 닦여져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와타나베상에게 : 언젠가 같이 정돈합시다.
무카이상에게 : 항상 좋은 사진을 찍어줘서 고마워.
아베상에게 : 계속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혈류가 나빠지니까 제대로 몸을 움직여주세요. 너무 앉아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수영이라든지,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주세요. 조만간 같이 다이빙 하러 가자!
메구로상에게 : 항상 고마워. 메메에게는 아무튼, 컨디션을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미야다테상에게 : 「빨리 갑시다!」 라고 적으면, 다테상 본인은 알겠지(웃음)?
사쿠마상에게 : 언제나 모두를 웃겨줘서 고마워.
 
From. 료헤이
이와모토상에게 : 바로 옆에 있는데 메일 보내지마! 귀엽네에(웃음).
후카자와상에게 : 올해 얼굴 그림, 뭐가 좋아? 매년 훗카의 생일에 제가 보내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에요(웃음).
라울상에게 : 파리 컬렉션 출연,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일본을 떠나서 힘든 경험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잘 힘내줬어!
와타나베상에게 : 기자회견에서 기지를 발휘한 코멘트에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빠른 머리 회전, 존경합니다!
무카이상에게 : 추천하는 스파 시설을 알려줘서 고마워. 다음에 가볼게!
메구로상에게 : 결혼해주세요!! 전하고 싶은 것은 이거 뿐이에요(웃음).
미야다테상에게 : 3월은 생일이네! 30살 축하해!
사쿠마상에게 : 애니메이션 『뱅가드』 의 녹음 수고했어. 방송 봤는데 마치 프로 성우 같아서 정말로 놀랐어!
 
From. 코지
이와모토상에게 : 다같이 있을 때의 츤과 둘이서 있을 때의 데레의 갭에, 이미 저는 버틸 수 없어요. 언제 어리광을 부려주려나. 아마지(*甘二, 어리광甘い+코지康二)로부터.

후카자와상에게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좋아한데이! 항상 고마워.
라울상에게 : 자주 내 개그를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해 주는 거다?
와타나베상에게 : 좋아한데이! 언제나 솔선해서 의견을 말해주는데, 무리하지 말고 맘 편하게 해라이!
아베상에게 : 공부를 너무 많이 해! 가끔은 휴식을 하세요. 다음 주에 게임하자♡
메구로상에게 : 드라마랑 영화 촬영, 수고했어! 정리가 되면 캠핑 갈까!
미야다테상에게 : 어제 야키니쿠 같이 가줘서 고마워. 우리는 러브러브(라부라부らぶらぶ)라기 보다는 샤브샤브(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를 하자!
사쿠마상에게 : 언제나 기운차게 분위기를 올려줘서 고마워. 사랑을 돌려줄 수 있도록 힘낼게요, 좋아해!
 
From. 쇼타
이와모토상에게 : 태국 선물 고마워!
후카자와상에게 :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를 관대한 마음으로 담당해주는, 깊은 품성에 감사하고 있어요.
라울상에게 :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잔뜩 먹고 크게 자라주세요... 건강하기를(웃음).
무카이상에게 : 오프샷 제공 고맙습니다! 스스로 사진을 찍지 않기 때문에 도움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아베상에게 : 매니저님이 가까이에 없을 때, 민티아를 줘서 고마워. 배려가 고마워요♡
메구로상에게 : 정월에 같이 먹은 해산물이 맛있었으니까 또 먹고 싶네~♡
미야다테상에게 : 1월의 가부키 굉장히 좋았어요. 그 연기에 반했습니다.
사쿠마상에게 : 항상 시끄럽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핑크인 머리색, 좋아해요.
 
From. 다이스케
이와모토상에게 : 아침에 만났을 때, 항상 젤리 같은 과자를 줘서 고마워!
후카자와상에게 : 내가 좋아할 것 같은 것을 발견할 때마다 바로 알려줘서 고마워!
라울상에게 : 「다리 사이로 지나가게 해 줘」 라는 부탁에 「좋아~!」 라고 답해주는 것이 귀여워요♡
와타나베상에게 : 메일을 했을 때 답장이 빠른 거,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마워!
무카이상에게 : 사진을 찍은 뒤에 「삿군, 엄청 찍는 보람이 있어서 좋아~」 라고 말해주는 것이 굉장히 기뻐!
아베상에게 : 재밌는 영상이 있으면 언제나 공유해줘서 고마워♡
메구로상에게 : 나의 일거수일투족에 엄청 웃어주고 있지. 그 웃는 얼굴이 귀여워!
미야다테상에게 : 기쁜 일이 있어도 스스로 말하지 않는 사람인데, 나에게는 슬쩍 말해주는 것이 귀엽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From. 료타
이와모토상에게 : 리더로서 키를 잡아줘서 정말로 고마워.
후카자와상에게 : MC라는 위치에서 멤버들을 매일 관찰해주고 있네.
라울상에게 : 아저씨들에게 10대의 에센스를 줘서 고마워(웃음).
와타나베상에게 : 회의할 때, 의견을 잔뜩 내줘서 도움을 받고 있어요.
무카이상에게 : 특히 버라이어티에서는 솔선해서 발언하고, (그룹을 알리는) 창구가 되어주고 있네요. 굉장히 활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베상에게 : 한자나 어려운 말을 알려줘서 고마워.
메구로상에게 : 최근 당신이 멋질 때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을 때의 갭을 보는 것에 조금 힐링을 받고 있어요(웃음).
사쿠마상에게 : ...기운차네요(웃음). 앞뒤가 없이 모든 사람을 평등하고 밝게 대하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From. 렌
이와모토상에게 : 좋은 근육을 보여줘서 고마워. 모두가 몸을 단련하는 좋은 모티베이션이 되어 있어요!
후카자와상에게 : 정말로 상냥함의 덩어리네요. 너무 다정해서 걱정이 돼요. 하지만 항상 고마워♡
라울에게 : 연락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곤란한 일이 있으면 바로 도우러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을게요!
와타나베상에게 : 같이 있으면 정말로 편해져요, 고마워.
무카이상에게 : 언제나 개그를 보여줘서 고마워. 가지고 있는 개그의 레퍼토리가 많은 것,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베상에게 : 일이 끝난 뒤에 공부하는 모습, 존경하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힘내지는 말아주세요.
미야다테상에게 : 『SANEMORI』 대단했어요!!!
사쿠마상에게 : 항상 수다스럽고, 웃겨주고, 기운을 나눠주는 존재에요. 고마워~!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