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데뷔 3주년!! 아직 더 공격적으로 갈 거라구!!
Snow Man
 
1월 22일에 CD 데뷔로부터 딱 3년을 맞이하는 Snow Man.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달려온 그들의 “공격적인 남친” 화보를 즐겨주세요♪
 
 
후카자와의 극히 사적인 TOP3 < 지금 하고 싶은 일 랭킹 >
1위 멤버들과 밥 먹으러 가고 싶어
2위 시타라 (오사무)상 집에 가고 싶어
3위 게임 센터에 가고 싶어
스케줄로 크레인 게임을 할 때가 있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해서 실력을 올리고 싶어. 올해야말로 방송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시타라상의 집에 가서 더욱 거리를 좁히고 싶네.
프라이빗 로그 : 35회 공연이었던 라이브를 다 같이 완주하고 끝까지 해냈어! 달성감도 물론 있지만 아직 많은 스케줄이 더 이어질 거니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달려나가고 싶어.
 
무카이의 극히 사적인 TOP3 < 사생활의 즐거움 랭킹 >
1위 캠핑
2위 밥
3위 가족 여행
캠핑은 제일 개방되는 느낌인 시간이네. 밥은 매일 힘내기 위한 에너지가 되고 있어. 가족 여행은 앞으로 갈 예정이야. 오랜만에 가족들과 느긋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 기대돼!
프라이빗 로그 : 투어 중에 어째서인지 지방의 도시락은 뱀장어가 많았어. 하지만 나는 뱀장어를 그다지 잘 먹지 않으니까, 혼자만 다른 것을 먹었어. 고기가 많았으려나. 반대로 모두가 부러워했어!
 
사쿠마의 극히 사적인 TOP3 < 친구와 가고 싶은 곳 랭킹 >
1위 노래방
2위 라멘 가게
3위 야키니쿠
자주 같이 노는 친구와 가고 싶은 곳. 노래방은 한동안 못 가고 있으니까, 지금 엄청 가고 싶어! 라멘 가게는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거리에 좋아하는 가게가 있어.
프라이빗 로그 : 얼마 전의 아레나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네일을 검정색으로 칠했었는데, 실은 이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한테 맞춘 거에요! 이건 라이브 중에도 밝히지 않은, 처음 꺼내는 정보♪
 
아베의 극히 사적인 TOP3 < 라이브 투어 중, 호텔방에 온 횟수가 많은 사람 랭킹 >
1위 후카자와
2위 와타나베
3위 무카이
무카이는 반드시 뭔가를 잊고 가는 것까지가 세트(웃음). 와타나베는 저녁밥을 혼자서 먹고 싶지 않대. 후카자와는 호텔에 돌아가면 제일 처음에 내 방으로 와서 짐을 두고 자기 방으로 가(웃음).
프라이빗 로그 : 투어가 끝나서 굉장히 달성감을 느끼고 있어. 앨범을 내걸고 한 라이브였는데, 다 같이 앨범의 곡을 생각하기 시작한 무렵부터 꽤 시간이 지났고, 그것이 완결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해냈다는 느낌이 드네.
 
와타나베의 극히 사적인 TOP3 < 좋아하는 음식 랭킹 >
1위 스시
2위 야키니쿠
3위 스케줄 현장의 도시락
이것도 나이에 따른 변화라고 생각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야키니쿠에서 스시로. 그리고 연말 특방에서의 도시락이 호화로워(웃음). 들고 돌아가서, 집에서 차분해진 다음에 데워서 먹는 흐름과 시간을 좋아해.
프라이빗 로그 : 나고야에서 호텔 카드키를 잊고 방을 나와버려서 멤버의 방을 두드렸더니, 후카자와군이 프론트에 전화를 해줬어. 투어 마지막 날에 복도에서 15분 정도 망연자실하고 있었어(웃음).  

미야다테의 극히 사적인 TOP3 < Snow Man으로 처음! 랭킹 >
1위 홍백
2위 영화 『오소마츠상』
3위 Mania 투어
제일 기뻤던 것은 홍백. 2022년의 홍백도 기억에 남는 것으로 만들고 싶네. 영화 『오소마츠상』 은 (우리들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고, 첫 투어는 여태까지의 라이브와는 다른 경험이었어!
프라이빗 로그 : 최근엔 『SANEMORI』 를 향한 연습의 나날이었어요. 대사량이 많으니까 큰일이야! 가부키의 세계는 굉장히 자극적이라 매일이 공부였어. (신바시) 연무장의 무대에 혼자서 서는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 말이야.
 
이와모토의 극히 사적인 TOP3 < 지금 제일 단련하고 싶은 부분 랭킹 >
1위 손가락의 제2관절
2위 손가락의 제1관절
3위 손톱
손가락을 단련하는 것이 지금 제일 하고 싶은 일. 체중을 버틸 수 있는 손 힘을 가지고 싶어. 찬스를 잡기 위해서도 손은 중요하고 말이야. 손톱이 깨지기 쉬우니까 가능하다면 손톱도 강하게 만들고 싶네.
프라이빗 로그 : 계속 「캠핑 가고 싶어」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1월 중에 드디어 갈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 계획도 세웠으니까, 남은 건 정말로 가는 것뿐이야. 어떤 느낌으로 보냈는지 보고할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라울의 극히 사적인 TOP3 < 지금 가고 싶은 장소 랭킹 >
1위 유럽
2위 오키나와
3위 고향 동네의 공원
유럽은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가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싶어. 오키나와를 자동차나 바이크를 타고 기분 좋게 관광을 해보고 싶어. 고향 동네의 공원은 친구들과도 모일 수 있는 멋지고 좋은 장소니까.
프라이빗 로그 : 해산물 시장에서 런치 데뷔! 맛있는 스시를 먹고 싶어져서 갔는데, 기대했던대로 충실해서 행복한 점심이었어. 특히 소고기 위에 성게가 올라간 스시가 맛있어서 사진도 찍어버렸어.
 
메구로의 극히 사적인 TOP3 < 휴일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 랭킹 >
1위 자연을 느끼러 간다
2위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잔다
3위 밤새기
최근엔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휴일을 보내는 법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해져(웃음). 밤샘을 한다면 내킬 때까지 별을 바라보거나, 2편 연속으로 영화를 보고 싶네.
프라이빗 로그 : 아레나 투어를 무사히 완주! 이번 투어는 특히 달성감을 얻을 수 있었어. 이 달성감은 내 나름대로 도전을 계속해온 증거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기분 좋게 느끼고 있어.
 
 
어디가 바뀌었어!?
격동의 3년 동안, 자신의 변화, 멤버의 변화를 다시 한 번 물어봤습니다.
 
Q1.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겉모습 중에서 제일 바뀐 부분은? (*원문이 Q3과 똑같은데, 편집자 실수인 것 같아서 답변 내용에 맞춰서 수정함!)
이와모토 : 손바닥. 데뷔했을 때보다 조금 두꺼워진 것 같아. 클라이밍 같은 것에 필요한 근육이거든. 3년 전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성장 도중.
후카자와 : 살이 빠졌어. 자주 체중을 체크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재보니까 5kg 줄어있어서 깜짝 놀랐어! 「얼굴이 가늘어졌네」 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 건강한 편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체중을 조금 늘리고 싶어.
라울 : 키. 몇 cm 자랐는지는 파악 못했지만 「키가 자랐다」 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 머리색도 밝게 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외견적으로는 꽤 변화했다고 생각해.
와타나베 : 앞머리. 지금까지 내리고 있었던 앞머리를 올리게 되었어. 이제 어른이니까 올리자고 생각해서 올려봤는데, 올리는 것에 익숙해져서 내리는 것이 내키지 않게 되어서. 지금은 올리는 것이 보통이 되었어!
무카이 : 등. 1년 전부터 턱걸이를 시작한 덕분에 등이 조금 넓어진 것 같아. 매일 조금씩 하고 있어. 하지만 옷이 어울리는 체형으로 있고 싶으니까 너무 커지지 않도록 조심할 거야!
아베 : 헤어스타일. 베이스는 딱히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CD 자켓 사진의 촬영에서 여러 가지 헤어스타일을 해왔네. 그때의 기분에 따른 것도 있고, 그 싱글의 분위기에 맞다고 생각한 헤어스타일로 말이야.
메구로 : 헤어스타일. 데뷔하고나서 한동안은 앞머리를 나누고 있는 일이 많았었지만, 3년 동안 내리는 빈도가 늘었다고 생각해. 스케줄이 계기이긴 했지만, 내리고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싶어서.
미야다테 : 헤어스타일. 흑발이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 관념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어. 하지만 올해 금발을 해봤는데 모두가 좋다고 말해줬으니까, 자유롭게 즐기면서 가보자고 생각하고 있어!
사쿠마 : 머리카락이 핑크가 되었어. 데뷔 2년째 정도부터의 트레이드 마크. 머리색 덕분에 기억되기 쉬워졌기도 하고, 「핑크색인 사람이 있으니까 Snow Man이다」 라고 인지해주시게 되었다고 생각해.
 
Q2.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성격 중에서 제일 바뀐 부분은?
이와모토 : Input의 장소가 늘었어. 안무나 독서,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더욱 많이 갖게 되었고 인생의 선배와 있는 시간도 늘었으려나.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사고방식이나 여러 가지 일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해.
후카자와 : 보다 더욱 안테나를 세우게 되었어. 전에는 생각하고 나서 말을 하도록 하고 있었는데, 최근엔 돌발적인 발언을 건드려주시는 일도 많아졌기 때문에, 확실하게 안테나를 세우고 「순발력」 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가고 싶어.
라울 : 아늑해지고 편안해졌어. 3년 전엔 멤버들을 “선배이자 좋은 형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의미로 “친구(友人)” 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서 당시보다 굉장히 마음이 편해졌어. 감사함 밖에 없어!
와타나베 : 조용해졌다? 차분해졌다, 고나 할까, 어른이 되었다, 라고 하는 게 맞는걸까 잘 모르겠지만, 전보다 조용해진 것 같아. 근데 뭐랄까. 나이랑 같이, 라는 느낌인 걸까?
무카이 : 멤버들과의 유대감. 나를 좋아한다면 멤버들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러는 편이 나도 기분 좋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 이 3년 동안 유대감이 깊어진 걸까나.
아베 : 변화 없음. 딱히 변하지는 않았으려나. 안정되어있어. Jr.로 있는 기간도 길었던, 나의 굉장히 긴 쟈니스 인생 중의 3년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
메구로 : 변화 없음. 오히려 변하지 않는 것을 의식하고 있네. Jr. 시절처럼 항상 도전하고 있는 나로 있고 싶어서. 성공인가 실패인가, 라는 결과와는 관계없이 공격적인 자세를 이어가고 싶어.
미야다테 : 발신력. 자신의 안에 있는 것을 발신 할 수 있게 되었구나- 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듣고 있어. 스스로도 3년간 목표를 가지고 키워왔던 부분을 인정받게 된 것은 컸네.
사쿠마 : 책임감.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그다지 변하지 않은 것 같네에. 굳이 말하자면 Snow Man으로 있는 것에 대한 의식이나 책임감은 데뷔하고 나서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해.
 
Q3.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취미나 생활습관 중에서 제일 바뀐 부분은?
이와모토 : 아침형이 되었어. 휴일엔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있어. 전날 밤에 다음날 하고 싶은 일을 적어두고, 하고 나면 지우고 있네. 시간을 유의미하게 쓰면서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 매일 충실하게 지내고 있어.
후카자와 : 물건이 늘었어.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일이 많아진 것을 계기로, 트레이딩 카드에 빠져서 모으게 된 것. 그리고 입고 다니는 옷의 장르 폭이 넓어져서 양이 늘었어.
라울 : 셀프 정비. 헬스장에 다니거나, 식사를 신경쓰거나, 자신의 몸을 정비하자는 의식이 3년 전보다도 높아졌으려나. 조상님께 물려받은 이 몸을 일에서 살려가고 싶으니까 말이지.

와타나베 : 헬스장에서 트레이닝. 최근 수년이지만, 그 전까지 전혀 하지 않았던 트레이닝은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습관화 하고 있어. 지금은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서 안 가면 안 되는 몸이 되었어!
무카이 : 변화 없음. 기쁘게도 일이 늘었지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라이프 스타일은 변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다만, 최근엔 아침 샤워를 하지 않고 세수만 해봤더니 시간에 여유가 생겼어!
아베 : 매운 요리를 먹은 다음날. 역시 옛날에는 젊어서 그랬는지, 매운 것을 먹은 다음날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는데, 영향을 받는 빈도랄까 확률이 늘었으려나. 다음날 스케줄이 하드하지 않을 때는 먹지만 말이야.
메구로 : 커피. 이전부터 마시고는 있었지만 3년이 지나면서 더 좋아하게 된 것이 커피. 집에 커피 메이커가 있으니까, 스스로 원두를 골라서 다양한 종류를 마시게 되었어.
미야다테 : 집에서의 시간을 충실히.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그 시간이나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어. 좋아하는 것만을 둔 선반을 만들거나, 좋아하는 소파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려고 하고 있어.
사쿠마 : 반려묘와의 생활. 유기묘를 두 마리 데리고 온 것. 작은 생명에 대한 마음이나 마주 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고양이들의 화장실 청소가 되었어(웃음).
 
Q4.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겉모습이 제일 바뀐 멤버는?
이와모토 : 라울. 생김새가 어른스러워지고, 키가 자라서 모델 일을 하게 되었네. 퍼포먼스력도 올라가서 더욱 개성이 갈고 닦아지고 있다는 인상.
후카자와 : 라울. 16살 무렵과 비교하면 생김새가 어른이 되었고, 성장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즐거워. 하지만 아직 소년인 부분도 있어서 귀여워.
라울 : 멤버 전원. 자신을 멋지게 보여주려고 하는 의식이 높아졌을지도. 최근엔 미용이나 식사만이 아니라, 카메라에 찍히는 법에 대한 것도 이야기의 주제가 되기도 해.
와타나베 : 라울. 생김새가 매년 변했고, 최연소이기도 해서 제일 겉모습의 변화를 알 수 있어. 원래부터 내면에 어른스러운 현명함이 있었기 때문에 훌륭한 어른으로 보이네.
무카이 : 라울. 라울은 정말로 성장하고 있네. 목소리는 3년 전과 전혀 달라! 어른이 된 부분은 있지만 아직 귀여운 부분도 있어!
아베 : 라울 : 얼굴이 굉장히 어른스러워졌네. 눈에 보여서 알 수 있어. 겉모습도 내면도 어른스러우니까, 나보다 10살 아래라는 것을 지금도 자주 잊어버려.
메구로 : 라울. 10대라고 하는 연령도 있어서, 변화를 알기 쉬워. 키도 자랐고 분위기도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해. 제일 변화를 느낀 멤버네.
미야다테 : 라울. 전부터 컸지만, 더 자랐네. 올려다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어. 대체 어디까지 성장할런지......
사쿠마 : 라울. 역시 라울이지! 키가 자란 것은 물론이고 더욱 아름다워졌네. 10대이기 때문에야말로 성장 과정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Q5.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성격이 제일 바뀐 멤버는?
이와모토 : 미야다테 료타. 그가 재미있다는 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되었어. “다테사마” 라는 두 글자의 인지도가 올라서, 현장의 공간지배능력이 올라갔어!
후카자와 : 멤버 전원. 모두가 각각의 장소에서 활약하고 경험하면서 다양한 것이 보이게 되었어. 개개인의 생각이 나오게 된 회의도 충실해졌네.
라울 : 아무도 변화 없음. 내가 보기엔 3년 전에도 다들 어른이었기 때문에 가치관이라던가 인격이라던가는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다들 여유가 있는 어른이라 멋있어~.
와타나베 : 미야다테 료타. 3년 전엔 잘 떠드는 이미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엄청 떠들기도 하고 웃기고. 개그맨이 질투할 정도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네!
무카이 : 후카자와 타츠야. 쇼핑에 가서 점원에게 추천을 받으면 바로 사버리게 되었어(웃음). 최근엔 같이 못 가고 있으니까, 또 가고 싶네!
아베 : 없어. 성격적으로도 3년으로는 바뀌지 않아. 3년 전부터 코지는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고, 히카루는 모두를 아우르거나, 안무를 만들어주거나 했으니까 말이야.
메구로 : 아베 료헤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게 된 부분. 라이브 연출 등에 관해서도 발언하는 빈도가 늘어났다고 생각해.
미야다테 : 무카이 코지. 전에는 안무를 외울 때에 울고 있었던 적도 있었거든. 그 때는 얘기를 들어주거나 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네!
사쿠마 : 없어. 다들 변하지 않은 것 같네에. 원래 가지고 있던 좋은 부분을 변함없이 가지고 있는 채로, 같이 3년 간을 보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
 
Q6.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취미나 생활습관이 제일 바뀐 멤버는?
이와모토 : 누구도 변화 없음. 각자 좋아하는 것을 더욱 깊게 파고 있다고 생각해. 내 경우엔 좋아하는 것은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데, 그런 상대방은 사적으로 친구가 돼.
후카자와 : 누구도 변화 없음. 세세한 사생활까지는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다지 변하지 않은 것 같아. 앞으로 변화가 있다면 보고할게!
라울 : 메구로 렌.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해외에 가고 싶어」 라고 자주 말하고 있어. 스케줄이 일단락되면 「○○에 가고 싶어」 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해외인가봐.
와타나베 : 나. 멤버의 사생활은 잘 모르기도 하니까, 나려나. 먹는 것도 어른이 되어서, 식사를 하러 가면 단품 요리가 아니라 코스 요리로 해버린다던가 말이지.
무카이 : 아베 료헤이. 최근 사우나에 간다는 말을 들었어. 우리들이 간다는 것을 듣고, 가고 싶어졌대. 나는 취미나 즐거운 일은 모두에게 공유하고 있어.
아베 : 후카자와 타츠야. 원래 뭔가를 모으는 것이 취미였지만, 트레이딩 카드를 취미로 삼고 나서 불이 붙었는지 푹 빠져서 굉장하구나 싶어.
메구로 : 무카이 코지. 애초에 취미가 많았지만, 최근에 더 취미가 늘어난 것 같아. 최근엔 캠핑에 빠져있어서 많이 다니고 있는 것 같네.
미야다테 : 후카자와 타츠야. 전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 하고 있었지만 최근엔 더욱 열정이 올라갔어! 그게 일로 이어져 있으니까 대단하네.
사쿠마 : 무카이 코지. 혼자서 자주 캠핑을 가고 있다면서 사진을 많이 보여줘. 굉장히 즐거워 보여서 부러워! 동경하게 되어버리네.
 
Q7. 3년 동안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기뻤던 팬의 말은?
이와모토 : 「내 꿈을 이뤄줘서 고마워」. 아이에게 댄스를 가르쳐주는 방송에서 남자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강한 말이 (마음에) 울려퍼졌어.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것을 의식한 안무나 표현이 누군가의 꿈에 이어져 있는 것이 기뻐.
후카자와 : 라이브에서의 환성. 말이라기 보다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제일 기뻤어! 여러분이 사전에 목소리를 모아서 라이브 “Mania” 의 마지막 날에 서프라이즈로 보여줬던 영상은 너무 행복해서 감동했어.

라울 : 코멘트나 사연, 환성. 간접적이지만 작품이나 SNS 등에서의 다양한 반응이나 잡지의 사연, 라이브에서의 환성으로 애정을 받고 있고, 굉장히 힘이 되고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확실하게 받아서 느끼고 있으니까 안심해줘!
와타나베 : 「노래가 좋았어」. 라이브에서의 어레인지가 좋았다던가, 음악 방송에서 이런 부분이 좋았다던가, 노래에 대해 말해주는 아이가 많아. SNS나 YouTube의 공식 계정에 오는 코멘트를 보면서, 기쁘네- 라고 실감하고 있어.
무카이 : 「코지-!」. 라이브에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서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는 기뻤어. 앵콜도 많이 외쳐주시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한층 높아지니까, 꼭 소리를 내줬으면 좋겠어!
아베 : 「축하해」. 뭔가 있을 때마다 말해주는 「축하해」 네. 기록은 우리들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야말로 「축하해, 고마워」 라고 생각하고 있어. 라이브에서도 직접 말해줘서 기뻐!
메구로 : 「『silent』 좋았어」. 칭찬 받으면 성장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든 칭찬을 받으면 기뻐. 최근에는 역시 드라마 『silent』 에 대한 것이 많았네. 좋은 것을 전달할 수 있었구나- 라고 실감할 수 있었어.
미야다테 : 「아! 미야다테 료타군이다!」. 로케지에서 수학여행을 온 남학생에게 들었어. 남자 아이에게 풀네임으로 불리는 일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니까, 기뻤네! 그만큼 우리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구나 싶어서.
사쿠마 : 「꿈이 이뤄졌네」. 성우나 라디오의 일을 하거나 동경하는 사람과 만나거나, 내가 「하고 싶어」 라고 계속 말해온 것들이 이뤄지면, 팬 여러분들이 기뻐해줘. 굉장히 따뜻하구나- 싶어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