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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楽は終わらない
2019-01-16 16:45:52
舞台「No.9-不滅の旋律-」一昨日の大千秋楽をもって、全40公演終了いたしました。ご来場いただいたお客様、そしてこの作品を支えてくださった全ての関係者の皆様に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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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語のエンディング。
苦悩の闇に降り注ぐ薄明光線。絶望からやがて歓喜へ・・
あの瞬間を皆さまと感じ合えたこと、視界に広がった美しく圧倒的な光景を僕らは一生忘れない。
今はまだ、胸にぽっかり穴の空いたような虚無感が続いてますが… しばらくはこの寂しさを密かな愉しみに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心寂しさはとっても大切。再会への願いが明日からの生きる糧となる。
いつかまた、ベートーヴェンとして皆さまに会える日がくることを信じ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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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ートーヴェンの生み出した「不滅の旋律」
彼の本当の苦しみなんて、誰にも分からない。
現代を生きる私たちは、あくまでその偉大な音の遺産を浴び自由に想像をめぐらす…
それでいいんだ。きっと彼が最後に望んだ事だから。
世界中の人々に愛され続けた歓喜の歌。
これからはどうか、平和な世の中で流れ続けられますよう祈りを込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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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ストの方々のSNSでお気づきのかたも多いと思います。なんとも可愛らしい、もう一つの小さなルイス。
(사진)
一応、自撮りもね〜
ではまた。。
#稲垣吾郎
음악은 끝나지 않는다
2019-01-16 16:45:52
부타이 'No.9 -불멸의 선율-' 그저께 대천추락으로, 전40공연 종료되었어요. 찾아와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이 작품을 지탱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야기의 엔딩.
고뇌의 어둠에 쏟아져내리는 틈새의 빛. 절망에서 이윽고 환희로..
그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것, 시야에 펼쳐진 아름답고 압도적인 풍경을 저희는 평생 잊지 않을 거예요.
지금은 아직,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듯한 허무감이 계속되고 있지만...한동안은 이 쓸쓸함을 은밀한 즐거움으로 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쓸쓸함은 무척 중요해요. 재회에의 바람이 내일부터의 살아가는 양식이 돼요.
언젠가 또, 베토벤으로서 여러분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믿으며.
베토벤이 낳은 '불멸의 선율'
그의 진정한 괴로움은, 누구도 알 수 없어.
현대를 사는 저희는, 어디까지나 그 위대한 소리의 유산을 쐬며 자유롭게 상상을 해요...
그걸로 좋아. 분명 그가 마지막에 바란 일이니까.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 받아온 환희의 노래.
앞으로는 부디, 평화로운 세계에서 계속 울렸으면 하는 소원을 담아.
출연자 분들의 SNS로 눈치채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척이나 귀여운, 또 하나의 작은 루이스.
일단, 셀카도~
그럼 또..
#이나가키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