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방에서 대놓고 이름을 말하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나카이에게 보내는 무대를 했다고 해서 찾아봤어

스마스마에서 같이 부른 노래를 선곡하고
사실 제목만 들었을 때 바로 떠오르진 않았는데 부르니까 바로 알겠더라고 슴슴 세트까지 자동재생ㅋㅋㅋ

지지 않을 사람이란거 너무 잘 알지만 마케나이데 메세지 담뿍 담긴 노래에 타나카라보타모치 다같이 부르고 밥 같이 먹으러 가자는 멘트까지 완벽한 무대였다고 생각해ㅋㅋ

막 데뷔해서 비스트로 나왔을때부터 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공유하는 기억도 많을거고 ㅇㅇ
보고 있나요 하면서 예쁜짓 하는데 그 마음이 너무 잘 전해져서 히로짱도 보면 기분 좋을거 같고 나도 정말 고맙더라고ㅠㅠ 그래서 여기서라도 주저리주저리 해보는 밤ㅋㅋ


괜찮지?ㅋㅋ
민나 오야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