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eblo.jp/yoshimotobanana/entry-12433566508.html
(블로그 일부 발췌)
なによりも外山さんと稲垣さんが朗読してくださったところで、あまりのすばらしさに感激した。
まるですばらしい小説のよう(いや、そうだと信じたいのだが)だった。この瞬間のためにここに来たんだなと思った。
読むプロ、演じるプロのすごさを至近距離で味わった。
「No.9」の稲垣さんの熱演の、全く前のめりでないのに、じわじわっとにじみ出る凄みのようなものをしみじみ思い返した。稲垣さんは、飲み屋にいても、舞台の上でも、歌っていても踊っていても、全くブレたり変わったりしない。そこがすごい。ずっと落ち着いていて、輪郭がはっきりしている。
무엇보다도 토야마상과 이나가키상이 낭독해주신 부분에서, 너무 훌륭해서 감격했다.
마치 훌륭한 소설(아니, 그렇다고 믿고 싶지만) 같았다. 그 순간을 위해 여기(고로데라)에 왔구나라고 느꼈다.
읽는 프로, 연기하는 프로의 대단함을 가까운 거리에서 맛봤다.
'No.9'의 이나가키상의 열연의, 전혀 저돌적前のめり이지 않은데, 서서시 스며나오는 대단함 같은 것을 마음 깊이 다시 생각했다. 이나가키상은, 술자리에 있어도, 무대 위에서도, 노래하고 있어도 춤추고 있어도, 전혀 흔들리거나 변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게 대단하다. 계속 침착하고, 윤곽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