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08 오하스마 이나가키고로
https://app.box.com/s/ryowgjxsvlpuxg91r4q0
오늘은 고로아와세로 나하(오키나와 공항, 현청 소재지)의 날이예요
오키나와, 근데 최근엔 간 적이 없네요.
예전에는 여행을 가곤 했는데요.
저 오키나와 요리도 굉장히 좋아해요.
저는 우미부도(海ぶどう 해초의 일종)가 좋아요. 식감이랄까..
그리고 고야챔플도 무척 좋아해서 직접 만들기도 하구요.
소우키소바(ソーキそば)도 좋네요.
뭐랄까, 뭔가가 부족하거든.
먹을 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게 소박해서 맛있어요.
평범한 라면들은 최근에 맛이 진하잖아요.
돈코츠라면이라거나.. 아무래도 임팩트가 너무 강해요.
라면은 아무래도 한 그릇에 충분히, 너무 충족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소우키소바는 산뜻해서 그럴까,
굉장히 소박한 맛이 나서 그게 역으로 좋아요
오키나와에서 골프했을 때는 에 소우키소바를 먹곤 했어요. 좋잖아요.
오키나와 가보고 싶다! 그치만 지금 가면 쪄죽겠지...?
근데 고로쨔응은 오키나와에서도 양산을 쓰려나 ㅋㅋㅋㅋㅋ
고로쨩이 해주는 고야챔플이라면 쓰긴 커녕 달콤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