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1 오하스마 이나가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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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이라는 걸로 계절은 벌써 여름이군요.
빠르네요 정말.
여름이라고 하면 어릴 때는 불꽃놀이를 자주 보러 갔었어요.
아라카와의 불꽃놀이가 딱 제가 살았던,
이타바시구의 타카시마다이라 단지에서 자랐는데,
그 단지의 옥상에서 보였어요.
그리고 여름방학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시골, 시골이라고 해도 치바인데요.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거기서 투구벌레를 잡으러 가는게 굉장히 즐거웠어요.
그닥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요.
그치만 아침 일찍 투구벌레를 잡으러 다닌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가끔 골프장에 가거나 하면 투구벌레 엄청 있더라구요.
어린시절의 저였다면 무척 기뻐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자주 가는 골프장은 여름에 정말로 투구벌레 많아요.
올 여름은 어떤 느낌이 되는 걸까요?
저희들은 스맙으로의 활동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나카니시상은 이번 여름에 예정 있으신가요? 해보고 싶은 거라든지~
고로쨩은 정말... 곱게 자라 벌레 무서워하고 진짜 책만 읽고 조용조용할 것 같은 겉보기와 달리<
카부토무시에, 건담덕후에, 건모델 가지고 형사 흉내내던 단지소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