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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라는 Prime Video 프라임 회원 서비스가 일본에서 시작된지 5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본의 엔터테이먼트계를 대표하는 미타니 코키상과 카토리 싱고에 의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프로젝트에 Amazon이 기획부터 참가하여, 제작하는 일본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의 기념할만한 제1탄입니다.
이번 작품은 '시트콤'. '시트콤'이란 시츄에이션 코미디의 줄임말로, 같은 무대와 주요 출연진이 펼치는 코미디 드라마 형식입니다. 미타니 코키상 특유의 센스있는 대화나, 생각치도 못 한 장치가 전개되어, 카토리 싱고가 그 높은 요구에 응해가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회 촬영을 마치고, 미타니 코키상은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했습니다.
'17년 전에 역시 시트콤인 'HR'을 하고, 또 언젠가 카토리상과 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일본의 역사'를 끝냈을 때 (카토리상이) '다음에는 뭘 하신댔죠?'라고 물어봐서 '시트콤이요!'라고 대답했어요. 그 때의 카토리상의 기쁜듯한 얼굴이 인상적이었어요. 시트콤은 배우로서의 유연성도 포함해 카토리상께 딱맞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제 작품에서는 '주위에 휘둘리는 카토리 싱고'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카토리상 쪽이 모두를 휘둘러가는 패턴. 그것도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첫회 촬영을 마치고, 카토리 싱고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했습니다.
'미타니상과 또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어려운 것을 향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늘 현장은 웃음에 감싸여있었어요. '어디서 봐도, 어디를 봐도 재밌어, 그게 시트콤이야'라고 미타니상이 알려주신 그대로의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Amazon Prime Video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누구나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부디 여러분께서 반복해서 몇번이고 봐주셔서, 웃는 얼굴이 되주신다면 저도 기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