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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18-09-21 15:40:17
仲間の幸せそうな顔を見ることがこんなにも嬉しいとは。
今まで僕はそんなふうに心から感じられる人間だったのだろうか・・
相手の幸せに対し、微笑ましくなることはあっても・・なんだろ、ここまでの幸福感は。
恥ずかしながら、いつ何時も少し冷めた自分がいたのは認めざるを得ない…笑
しかしここパリにて、大きな夢を叶える彼の姿とその眼差しを見て感じたこと、それは日本にいるNAKAMAの皆さんも僕も一緒なのです。
香取君、あなたにとってまさかのルーブル美術館での初個展、本当におめでとうごさ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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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取君に会う数分前、緊張した面持ちの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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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ロさん先に行ってよー」
草彅さんの背中から緊張感が伝わります。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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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ぐさま、はしゃぐ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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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取慎吾のアートは彼の分身であり彼のオーラであり、自身の周りを浮遊する生命体のようでもある。
静かな呼吸を繰り返し、ルーブル美術館という水槽の中でいきいきと泳いでいました。
近代の美術館という概念をつくった、偉大なるルーブルに展示されることによりひとつの完成形を迎え、これからも世界中の人々に見られることで更にトランスフォームを繰り返していくのでしょう。
それはこれからの彼に願うことでもありますね。
そう、なんてったってあいつはMonsterですから。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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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と、今日は「パリが超ー好き」になったという草彅君を連れてモンマルトルの丘にでも行ってこようかな（＾_＾）
#稲垣吾郎
Paris
2018-09-21 15:40:17
동료(나카마)의 행복한 얼굴을 보는 것이 이렇게나 기쁠줄이야.
지금까지 저는 그런 식으로 마음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인간이었을까..
상대의 행복에 대해, 흐믓해지는 일은 있어도.. 뭘까, 이렇게까지나 행복한 느낌은.
부끄럽지만, 언제 어느 때나 식은(차가운) 제가 있었던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죠...쑺
하지만 여기 파리에서, 큰 꿈을 이루는 그의 모습과 그 눈빛을 보고 느낀 것, 그것은 일본에 있는 NAKAMA 여러분도 저와 같아요.
카토리군, 당신에게 있어 설마하던 루브르 미술관에서의 첫 개인전, 정말로 축하해요!
카토리군과 만나기 몇분 전, 긴장한 표정의 두사람.
'고로상 먼저 가-'
쿠사나기상의 등에서 긴장감이 전해져요. 쑺
금방, 까부는 세사람..
카토리 싱고의 아트는 그의 분신이며 그의 오러이며, 자신의 주위를 부유하는 생명체인듯도 해요.
조용한 호흡을 반복하며, 루브르 미술관이라는 수조 안에서 활기차게 헤엄치고 있었어요.
현대의 미술관이라는 개념을 만든, 위대한 루브르에 전시되는 것으로 인해 하나의 완성형을 맞이해, 앞으로도 온 세계의 사람들이 보는 것으로 인해 더욱이 트랜스폼을 반복해가겠지요.
그건을 앞으로의 그에게 바라는 것이기도 해요.
그래요, 뭐니 뭐니 해도 그녀석은 Monster니까요. 쑺
자, 오늘은 '파리가 초 좋아'졌다는 쿠사나기군을 데리고 몽마르뜨 언덕이라도 갔다올까나（＾_＾）
#이나가키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