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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の太陽神
2019-06-13 18:02:11
この美しい朝日は、昨日までの戦いを無かった事にしようとしてくれている。
太陽の光が、傷付いた身体を、信管を、透ける血管から、細胞を包み込み、生きている実感を一筋の涙のスイッチで充満させる。
膝から崩れ落ち、止まらぬ涙はポタポタと血塗られた大地へ。
私の周りの、生を失い死を受け入れられずに、息のない無数の景色が動き出すことはない。
私の涙には、魔法の力は無いようだ。
太陽が昇り、太陽が去る
月が現れ、月が太陽を呼ぶ
この我々には変えることの出来ないサイクル
このサイクルを感じ、祈る
絶望の中心で、太陽の光に心が洗われ
私の涙が、金色に輝き
金の涙が、私の翼となる。
怒りと哀しみの渦に蓋をして
日の光に、生きている喜びを頂く。
心を閉ざさず、目を開き光を探せそうだ
この太陽には、魔法の力があるようだ。
(그림)
눈물의 태양신
2019-06-13 18:02:11
이 아름다운 아침 해는, 어제까지의 싸움은 없었던 일로 해주려고 하고 있다.
태양의 빛이, 상처입은 몸을, 신관(폭탄을 폭발시키기 위한 장치)을, 투명하게 비치는 혈관에서, 세포를 감싸고, 살아있는 실감을 한줄기의 눈물의 스위치로 충만하게 한다.
무릎부터 쓰러져, 멈추지 않는 눈물은 뚝뚝 피가 칠해진 대지로.
내 주위의, 생을 잃고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숨이 없는 무수한 풍경이 움직이는 일은 없다.
내 눈물에는, 마법의 힘은 없는 듯 하다.
태양이 오르고, 태양이 사라진다
달이 나타나고, 달이 태양을 부른다
이 우리에게는 바꿀 수 없는 사이클
이 사이클을 느끼고, 기원한다
절망의 중심에서, 태양의 빛에 마음이 씻기고
내 눈물이, 금색으로 빛나고
금의 눈물이, 내 날개가 된다.
분노와 슬픔의 소용돌이에 뚜껑을 덮고
해의 빛에, 살아있는 기쁨을 받는다.
마음을 닫지 않고, 눈을 뜨고 빛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태양에게는, 마법의 힘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