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복장 안녕하니...? 터지기 일보직전 막 그러진 않니...?
난 천일유혼수니야 내 청춘 다 신화였고 사회인 되서도 어릴때 만큼은 못하더라도
현생살다가 오빠들 나오면 머리풀고 달리고 그랬거든..
진짜 별 일 다 있었고 말도 꺼내기 싫은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완전체 무대서는거 보면 아직도 너무 좋고.. 계속 응원하고 싶고 그랬는데..
전에는 외부에서 일어난 일땜에 속상하고 말았다면 지금은 그냥.. 이거 뭐 어떻게 할수도 없이 본인들 땜에 자꾸 안좋은 일로 화제가 되니까 진짜 허무하고.. 지치고...
이쯤 되니까 이해하고 마냥 기다리려는것도 그냥 내 욕심으로 이러고 있는건가 싶고..
답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