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데뷔 11년 차에도 여전한 막내미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민호 형에서 들려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힘에 겨워 낑낑 거리는 듯한 키(KEY)에 안겨있는 태민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한다.
91라인의 대조되는 드는 모습과 마냥 해맑은 태민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런 태민의 모습은 팬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상황. 과거에도 그는 민호에게 들어올려진 적이 있었다. 해당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로켓 발사’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태민은 데뷔 11년차가 된 현재까지도 형들에게 여전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현재 태민은 일본 솔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키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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