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는거 자체가 사실 덬 입장에서도 전혀 상상조차 안해봤던 상황이라 너무 좋았는데 평까지 최고라 넘 행복하다 ㅠㅠㅠ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는 원천을 가진 배우라는거 진짜 최고의 칭찬 아니냐고ㅠㅠ
나두 영화 보면서 호불호는 많이 갈릴만한 영화고 잉구기도 일찍 퇴장하지만 그래도 그 짧은 시간 안에 배우로써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주고 온 느낌이라 필모에 종두 있는거 너무 만족스러웠었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다니 뭔가 진짜 새로운 도약을 하는 기분이라 짱 뿌듯해... 서잉국 궁디팡팡 해주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