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시가 트위터에서 굳이 방송 언급할 때는 보통 자신 있을 때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버라이어티 방송이 제일 터지는 걸 확인할 수 있을 때는 전혀 침투하지 않은 탤런트의 캐릭터가 터질 때라고 생각하는데(전성기의 콘쿠라가 딱 그랬다)
마츠무라 호쿠토 군은 쟈니즈, 아사도라 배우라는 거 밖에 몰랐는데 30분으로 그 캐릭터의 매력이 꽤 많이 드러난 거 같아 재미있고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했어
사실 파일럿 때는 독이 좀 강하지 않나 생각한 부분도 있었는데 역시 치낫짱하고 안미카가 반고정으로 들어가면서 삿시와 아사코 상이 밸런스 잡기 편해진 게 느껴짐
최근 제로이치, 초무적 클래스, 토퀸즈는 이야기하고 싶은게 많은데 사는게 바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