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19:48
인터뷰나 블로그, 메시지에서.
마음속에서 결심하거나 했던 것을 말로써 꺼내는 걸로
보다 자신을 복돋아서, '절대로 해내야해', '넘어서야해' 하며 마음을 다지곤 해요
솔직히 지금도 제 약한 부분이 눈에 어른거리는 순간도 있고,
슬픈 말이 눈에 보이면 움츠려 들거나하는 일도 종종 있어요
그래도 '지금 해야 해', '나 자신에게 이겨야 해'
누군가가 이야기했던 대로 되고 싶지 않고,
나의 이야기는 될대로 되라거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점점 열어나가고 싶어.
앞으로 더, 더욱 새로운 자신을 만나서, 더 많은 무기를 찾아서,
더욱더 위를 향해 나가고 싶어
갑자기 왜 그래? 하고 생각하게 해서 미안해요.
여기서 새삼스레, 제 목표, 제 각오를 말로 표현하게 해주세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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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곱씹을 거리가 있는 메시지라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