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호흡하는 순간, 류준열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했다. “배우에게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란다.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관객들이나 시청자들이 제가 하는 역할이나 인물에 공감을 하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라며 위트 있게 받아쳤다.
2월 방송 예정인 여행 예능 프로그램 JTBC ‘트래블러’를 통해 쿠바를 다녀온 류준열은, 언젠가 될지는 모르지만 사진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쿠바 여행을 하며 한동안 재즈 음악에 빠져 있었던 그는 또 다른 컬러의 영감을 받은 듯 했다. 그가 다음 작품에서 보여 줄 또 다른 에너지가 궁금해진다.
이런얘기들도 있네
2월 방송 예정인 여행 예능 프로그램 JTBC ‘트래블러’를 통해 쿠바를 다녀온 류준열은, 언젠가 될지는 모르지만 사진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쿠바 여행을 하며 한동안 재즈 음악에 빠져 있었던 그는 또 다른 컬러의 영감을 받은 듯 했다. 그가 다음 작품에서 보여 줄 또 다른 에너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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