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민이 가고 싶어서 ielts 준비를 위해
해커스 writing반 2달 다니면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어
50분씩 주5일 필리핀 튜터랑 수업하는데 처음에 미치겠더라
내가 그 때까지 He is wating for you 를 입밖으로 못뱉는
영작도 잘 안되지만 말은 실력보다 더 못하는 영어고자였거든
뭘 묻고싶어도 답답 터지고 설명못하는 나도 답답하고
못알아듣는 튜터도 답답하고 때려치울까 겁나 고민했는데
갑자기 ielts 점수가 필요없게 되면서 말하는게 편해지더라
물론 문장은 말도 안되고 실수는 겁나하지만 튜터가 다 알아듣고 고쳐주고 따라하고
그러면서 지금은 완전 빠르진 않지만 하고싶은 말은 단어가 딱히 생각 안나도 표현가능함
요즘 다시 인터뷰영어 준비하느라 오피셜한 표현에 긴장하고 있느라 또 속도 퇴화됐는데....
여튼 느낀건 문법도 좋지만 많은 실수를 만들어도 자신있게 말할때 빨리 늘더라고
내 실수를 바탕으로 튜터가 고쳐줄때 제일 와닿음..
지금은 문법 시험같은거 봐도 거의 다 맞음
딱히 ielts점수가 당장 필요없지만 또 보고싶다능..
20년을 한 영어가 이렇게 금방 될줄 알았더라면 진작 맘잡고 공부하는거였는데 ㅋㅋㅋ
해커스 writing반 2달 다니면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어
50분씩 주5일 필리핀 튜터랑 수업하는데 처음에 미치겠더라
내가 그 때까지 He is wating for you 를 입밖으로 못뱉는
영작도 잘 안되지만 말은 실력보다 더 못하는 영어고자였거든
뭘 묻고싶어도 답답 터지고 설명못하는 나도 답답하고
못알아듣는 튜터도 답답하고 때려치울까 겁나 고민했는데
갑자기 ielts 점수가 필요없게 되면서 말하는게 편해지더라
물론 문장은 말도 안되고 실수는 겁나하지만 튜터가 다 알아듣고 고쳐주고 따라하고
그러면서 지금은 완전 빠르진 않지만 하고싶은 말은 단어가 딱히 생각 안나도 표현가능함
요즘 다시 인터뷰영어 준비하느라 오피셜한 표현에 긴장하고 있느라 또 속도 퇴화됐는데....
여튼 느낀건 문법도 좋지만 많은 실수를 만들어도 자신있게 말할때 빨리 늘더라고
내 실수를 바탕으로 튜터가 고쳐줄때 제일 와닿음..
지금은 문법 시험같은거 봐도 거의 다 맞음
딱히 ielts점수가 당장 필요없지만 또 보고싶다능..
20년을 한 영어가 이렇게 금방 될줄 알았더라면 진작 맘잡고 공부하는거였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