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덬들?
나덬은 집에서 무선공유기를 쓰다가 내방에서는 도저히 무선공유기의 와이파이 신호가 안잡혀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아이피타임 익스텐더2라는 걸 사서 쓰고 있어.. 사용한지는 6개월정도 된거같음
참고로 지금은 집이 아니라..ㅋㅋㅋ 정확하게 속도측정은 불가하다는걸 이해좀..
나덬의 집은 벽이 많고 벽도 두꺼워 그리고 무선공유기가 방안에 있어서 내방과 무선공유기가 있는방까지는
벽이 꽤 많아.. 그래서 내방침대에서 누워서 스맛폰으로 와이파이가 거의 안잡혔어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다가 저런 제품이 있더라구
일단 우리집 무선공유기도 아이피타임꺼고 저것도 아이피타임꺼니깐 호환도 잘 되고 +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없이 저걸 콘센트에 꽂아주고
(아마 타사 제품도 상관없이 될것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어)
간단하게 현재 쓰는 무선공유기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설정이 된다는 것이 사게된 이유야..
일단 저걸 사용하고 나서 내방에서는 와이파이가 거의 안잡히거나 잡혀도 1칸정도만 떴었는데
이제는 5칸 풀로 잡혀.. 속도도 원래 무선공유기로 이용하는것하고 동일하게 나오고
일단 저 익스텐더 사용방법은 2가지가 있어.
첫번째로는 무선공유기의 수신거리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이야
이건 그냥 익스텐더를 무선공유기의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히는 곳에 있는 콘센트에 꽂아주기만 하면되 따로 익스텐더에 랜선을 꽂거나 하는거없이
그냥 따로 공유기처럼 전원장치(벽돌같은..)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저거 통째로 꽂는거야
뒤에 콘센트 꼽는게 달려있어
그리고 공유기에서 WPS버튼과 저 익스텐더의 WPS버튼을 눌러주면 알아서 동기화가 되고 와이파이가 증폭이 됨!
두번째로는 무선공유기 없이 저 익스텐더만 단독으로 사용하는거야
저 익스텐더의 또다른 기능은 익스텐더 자체가 무선공유기 역할을 해줄수 있어
무슨 말이냐면 저 익스텐더 밑부분에 랜포트가 있어서 랜포트만 연결해주고 익스텐더를 콘센트에 꽂아주면 와이파이 신호를 쏴준다는거지
굳이 무선공유기가 없어도 된다는게 장점이야
여태까지 써오면서 와이파이가 안잡힌다거나 하는건 없었어
우리집이 벽이 좀 많은 편인데 그것도 잘 되고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봤을때도 잘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