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바비 브라운 애용하는거 아님ㅋㅋ 올 3월에 친구 결혼식 가는데 내가 화장 정말 파워 못해서^^;
백화점 메이크업 서비스 받으려고 알아보다가 그때는 바비브라운에서 금액 상관없이 제품 구매하면 메이크업 쿠폰 준다고 해서
립스틱 사고 받아뒀음ㅋㅋㅋ 그러나 친구 결혼식날에 예약하려고 하니 그날은 예약이 꽉차있어서 결국 못하고 가고ㅋㅋㅋ
(지금은 바비브라운도 일정 금액이상 사야지 메이크업 쿠폰을 준다고 한다ㅠㅠㅠ오늘은 생일 쿠폰으로 무료로 받은거지만)
그 후에 나덬이 취준용 증명사진을 새로 찍어야 해서 이때다 싶어서 그걸로 받았음ㅎㅎ 참고로 화장 잘 안해서 받으니깐 파워 어색했음..ㅠㅠ
근데 증명 사진 내 인생 사진 나왔다...~ㅁ~/ 포샵 많이 안했는데 딱 어딘가의 기업의 신입사원 같은 느낌으로 나왔음ㅎㅎ
원래 사진빨 잘 안받아서 사진찍는거 안좋아하고 그러는데 그 사진은 정말 맘에 들더라ㅎㅎ
그리고 몇달후 불과 지난달 말쯤에 11월 생일인 사람한테 문자가 왔음ㅋㅋ(저번에 회원등록 해놓은상태) 생일 메이크업 혜택있다고ㅋㅋ
그래서 그걸 그저께 예약하고 오늘 놀러나가는 김이 받고 나가자 하고 받았음ㅋㅋㅋ 나는 또 파워어색했지ㅋㅋ 그래도 인증용 셀카 찍어보여주니
다들 괜찮다더라ㅋㅋㅋ 물론 바비브라운 메이크업도 사바사 점바점인건 알지만 내가 받았던데는 두군데 다 잘해줬고 친절했던거 같음ㅎㅎ
증명 사진찍을땐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강남 신세계 백화점 바비 브라운 매장이고, 오늘 메이크업 받은덴 신촌 현대 백화점 매장이었음ㅎㅎ
근데 두번정도 받고 나서 느낀건 증명사진 찍을때랑 오늘 외출용 가벼운 메이크업 받은거랑 엄청 큰 차이는 없고 은근 스타일이 비슷함을 느꼈음ㅋㅋ
(개인적으로는ㅋㅋ)
백화점 매장이니 가격 착한건 안바라지만, 그래도 조금만 가격이 착했음 내가 마구마구 애용해줄텐데 생각하고 있음ㅋㅋ 제품 가격은 깡패지만
맘에 들어서 리뷰 써봄ㅋㅋㅋ이상 끄읏!!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