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1시 40분에 하는 영화 봤는데 재미있어ㅠㅠ
기본적으로 내가 이 감독 스타일의 영화을 좋아해서 (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킥애스1)
점수가 후할 수 있는데 늦은 시간에 본 것치곤 졸립지 않을 정도로 오락영화로 즐기기 좋았음
특히 좋아하는건 컷과 컷 사이도 허투로 하지 않는 점이 전부터 굉장히 좋아하는 포인트인데 킹스맨도 그부분에서 만족
만화적인 연출덕에 썰고 찌르고 난리가 나도 잔인함보다는 액션의 속도감과 통쾌함을 즐기기에 좋았어
음악을 사용하는 센스도 좋아서 귀도 심심하지 않고
제일 좋았던건 약간은 의도된 것 같은 촌스러움과 과장됨
옛날부터 액션영화나 악당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질리도록 봐서 익숙한 장면들이 있잖아??
그런걸 의도적으로 배제해 뭔가 기존의 영화 보다 다른걸 찍어보자하는 욕심보단 오히려 그런 장면을 대놓고 배치해서 보여줌.
새로운거랑 기존의 거랑 잘 섞여서 굉장히 세련되게 잘 뽑힌거 같았음ㅋㅋㅋㅋ(+중간중간 오마쥬도 있고)
또 리얼하게 찍었으면 굉장히 잔인했을 씬들을 과장된 연출로 위트있게 포장한것도 좋았고
난 원래 약간 B급감성의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ㅠㅠㅠ이영화도 내기준으론 그래ㅠㅠㅠ(이 감독 좋아하는 이유임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어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찍는 사람도 재미있었겠다 싶은 그런 영화였음ㅋㅋㅋㅋ
내가 장담하건데 이 감독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상덕후일듯ㅋㅋㅋㅋㅋ같은 냄새가 남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내가 이 감독 스타일의 영화을 좋아해서 (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킥애스1)
점수가 후할 수 있는데 늦은 시간에 본 것치곤 졸립지 않을 정도로 오락영화로 즐기기 좋았음
특히 좋아하는건 컷과 컷 사이도 허투로 하지 않는 점이 전부터 굉장히 좋아하는 포인트인데 킹스맨도 그부분에서 만족
만화적인 연출덕에 썰고 찌르고 난리가 나도 잔인함보다는 액션의 속도감과 통쾌함을 즐기기에 좋았어
음악을 사용하는 센스도 좋아서 귀도 심심하지 않고
제일 좋았던건 약간은 의도된 것 같은 촌스러움과 과장됨
옛날부터 액션영화나 악당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질리도록 봐서 익숙한 장면들이 있잖아??
그런걸 의도적으로 배제해 뭔가 기존의 영화 보다 다른걸 찍어보자하는 욕심보단 오히려 그런 장면을 대놓고 배치해서 보여줌.
새로운거랑 기존의 거랑 잘 섞여서 굉장히 세련되게 잘 뽑힌거 같았음ㅋㅋㅋㅋ(+중간중간 오마쥬도 있고)
또 리얼하게 찍었으면 굉장히 잔인했을 씬들을 과장된 연출로 위트있게 포장한것도 좋았고
난 원래 약간 B급감성의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ㅠㅠㅠ이영화도 내기준으론 그래ㅠㅠㅠ(이 감독 좋아하는 이유임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어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찍는 사람도 재미있었겠다 싶은 그런 영화였음ㅋㅋㅋㅋ
내가 장담하건데 이 감독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상덕후일듯ㅋㅋㅋㅋㅋ같은 냄새가 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