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전지적 문채원덬 시점의 오늘의 연애 후기
1,012 2
2015.01.26 23:32
1,012 2



나덬은 문채원 덕후야ㅠㅠ

내 절친이랑 둘이 매일 채원언니ㅜㅠ엉어유ㅜㅜㅜ하면서 경쟁적으로 예쁜 짤 주고받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찍는다는 얘기 듣자마자

아 언니의 얼굴을 스크린에서 크게 볼 수 있다니 감격스럽다 8ㅅ8 하며 꼭 보자고 다짐함


영화가 개봉하고 리뷰방에 종종 올라온 후기가 그렇듯

모든 후기들이 돈 아까운 짓 하지 말라고 충고했지만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문채원을 보러 갔더니 그게 극장이네ㅇㅅㅇ? 느낌이라

룰루랄라 신나게 보러 갔어


결론은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은 이들은 돈주고 보지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름 웃기긴 한데 (상영관에 나포함 모든 사람들 다 낄낄대며 보긴함)

근데 막 그걸 만원 구천원 주고 볼 만한 건 아닌 거 같..아....



채원언니 스미마셍.. 

근데 문채원 너무 예뻐ㅜㅜㅜㅜㅜ

보면서 솔직히 오그라들고 아.. 저건 뭐지.. 싶은 씬들도 있는데

그때에도 문채원이 예뻐서 이거슨 영상화보로구나 ㅇㅇ하는 마음으로 봄(※송혜교의 황진이...나덬..영상화보성애자인가8ㅅ8)

개인적으로 문채원이 욕하고 때리고 막무가내인 캐릭터 연기하는 게 재밌고 은근 잘 어울리기도 했고 ㅋㅋㅋㅋ


문채원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영화 감상이었다!


그리고 보면서 나오는 줄 몰랐던 연예인들 깜짝 등장해서 놀라고 웃기기도 했어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영화에서 이승기 역 이름이 준수거든? 근데 영화속 준수 절친 이름이 재중이더라


...저기요..여기 어디서 덬내 안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의 덕심이 불타고 있쟈나.. 우연의 일치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돈도 남고 시간도 남거나 문채원 덬들은 오늘의 연애 보쎄여!!!!! 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493 04.16 67,6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6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67,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51,7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86,3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0 그외 겨우 이런걸로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죄책감 드는 후기 02:04 3
179159 그외 키큰남자랑 사겨본 후기 1 01:01 175
179158 그외 내가 이기적인 자식인건지 궁금한 후기 3 00:28 188
179157 그외 일본살때 신세졌던 홈스테이 부부가 오시는데 어딜 모시고 가야할지 궁금한 중기 10 04.18 436
179156 그외 이 감정은 대체 뭘까 궁금한 후기 5 04.18 357
179155 그외 태교를 거지같이 하고있는 후기 8 04.18 926
179154 그외 새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 3 04.18 255
179153 그외 뾰루지 안 올라오는 피부였는데 갑자기 뾰루지가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는 중기 2 04.18 275
179152 그외 펑) 3 04.18 414
179151 그외 사진 백업할 클라우드 추천받는 중기 04.18 53
179150 그외 날이 적당히 좋아서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온 후기 6 04.18 802
179149 그외 입사 2년차 회사일에 재능이 없는 후기 4 04.18 679
179148 그외 엄마집에서 동생이랑 적어도 3년 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8 04.18 872
179147 그외 어렸을 적 봤던 동화가 일본 민담 표절이었던 후기 7 04.18 917
179146 그외 귀 한쪽 안들리는게 노래에도 영향있는지 궁금한 중기 8 04.18 573
179145 그외 학고 맞더라도 학교 계속 다녀야하는지 궁금한 중기(안좋은 이야기 많이 나옴)) 17 04.18 1,154
179144 그외 서울 사주 보는곳 추천받는 초기 04.18 177
179143 그외 공무원 우울증 휴직에 대해 궁금한 후기 9 04.18 1,149
179142 그외 고음불가 여덬들 노래방 가서 무슨 노래 무난하게 부르는지 궁금한 중기 27 04.18 946
179141 음식 허리 디스크덬.. 쇼파 사고 싶은데 조언 받고 싶은 초기 10 04.18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