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이다
조직검사해서 한포진인건 알아냈지만
원인도 모르고
완치도 불투명함
보통 원인은 물 자주 만지거나 손으로 뭐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작년 이맘때쯤 새끼손가락에 작은 수포가 다다다나서 습진인줄 알고 무시했는데
양손에 쫙 번짐.
지금은 생리처럼 한달에 며칠은 났다가 사그러드는 수준.
약도 그래서 날때만 바르래.
저저번달까진 괜찮았는데 저번달, 이번달은 좀 많이났다ㅜㅜ
딱히 패턴 있는것도 아닌거같애
작년 겨울에는 생리 하기 일주일전쯤에 나서 생리할때는 사그라들었는데
요 한두달은 생리 하기 전에도 났다가 끝나가는 지금도 나있음..
사실 발에도 조금 난 상태고 가려움은 발쪽이 그래ㅜㅜ
심한건 아니고 긁으려고 안하고 수포도 안터트리고 있음 인내인내..
손톱도 거의 다 들떠서 진짜 무좀이 손톱에 걸린느낌이야
가끔 밖에 나가서 버스탈때 쳐다봄...
나 취준생인데 답답.. 면접갈때 강제로 매니큐어 발라야할지경
보통 면역력 저하때문이라는 말이 많아서 비타민 유산균도 먹어보고 먹는거 조절하고 그랬는데 그닥 뭐..
겨우 저거 한다고 면역력이 오르는게 아니라서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도 쪄서 아무래도 살 빼고 운동 해야지 면역력 회복될꺼고 그때쯤이면 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살찌니까 없던 두드러기?도 생기더라;;
뭐 어쨌든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미침...
참고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했는데 쩝 대학병원 참 시간 오래걸리더라 결과만해도 2주 후고
돈도 많이들었어 한...15만정도ㅇㅇ
그냥 진료비는 2만원 안짝임.
연고는 삼천원? 하얀색 연고에 아래는 초록+파랑줄 막 그어져 있는건데 이름은 네리소나.
연고 바르면서 상태가 어떤지 지켜보는수밖에 없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