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작은 편의점에서 주말오후로 알바중임
집에서는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 버스 싫어해서 지하철 타고 다님
작아서 없는거 많음 근데 담배는 많음
청소하기 간편함 한바퀴 돌면 끝 근데 꼭 걸레질 하고 나면 손님 와서 밟고 감;;
꼭 물류 오고 나면 손님 몰려옴 ㅂㄷㅂㄷ
작은 만큼 물류양도 적음 오늘 2박스 럭키☆ 평소는 4~5박스 많으면 6박스
담배재고 세고 청소하고 물건 오면 정리하고 가기 전에 분리수거하고 빈 물건 채우면 끝 시간 많이 남음
내시간대에 에어컨 못트는데 2면이 냉장고라 나름 괜찮음 선풍기는 있는데 틀면 추움
담배만 사고 빨리 나가는 손님이나 음료수 같은거 사는 손님 선호함
오랫동안 매장 돌고 있으면 불편함...
폰으로 노래 틀다가 손님 들어오면 급하게 볼륨 낮춤 그게 빨리 안되면 당황함(젠카이노...)
대부분의 편의점 알바생들이 그렇겠지만 카드 결제가 편함 물론 점주님들은 싫겠지만 ㅎㅅ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내일 월요일임
그외 8개월째 편의점 알바중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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