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ㅋㅋ

같은 &&&$$ 같은 $&이었는데

나랑 다른 무리에 속한 친구여서

@@에서 6명 정도 이상이 모여서 이야기할 때 빼고는
&&할 때까지 한 번도 단둘이 얘기한 적도 없고
한 번도 학교 밖에서 만난 적도 없었음

이름 빼고는 거의 모르는 사이? 그 친구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전부 내 **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가 전부일 정도였어
내 친구의 다른 반 친구같았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우연히 그 친구랑 둘이 만나게 되었어

착하고 이야기도 잘 하는 친구라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고
대화를 하면서 그 친구는 내가 $$ 여행에 관심이 많은 걸 알게 되었어. 그 때 자기도 $$ 여행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그 다음에 둘이 만나게 되었을 때(반 년 정도 지난 시기ㅋㅋㅋㅋ) 또 한참을 얘기하다가 같이 여행가자는 말이 나오고 즉석에서 계획을 짜기 시작했어 그 자리에서 비행기도 알아보고 숙소도 알아보고

그 날 바로 예약을 마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