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써보는 대학교 졸업식 참석한 후기 ㅋㅋ
물론 나덬의 졸업식ㅇㅇ (해외라 요즘이 졸업시즌임)
내가 원래 이런 형식적인자리?를 중요시하지않긴 하지만
정말로 너무나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ㅋㅋ
가운입으라면 가운입고
줄서라면 줄서고
앉으라면 앉고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나마 뿌듯함? 성취감? 이런게 들줄 알았는데 졸업식 내내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음
그냥 대표로 상받는 cgpa 4.33 짜리 학생에 대한 경외감만 있었다 ㅋㅋㅋ
4년동안 학비내주신 부모님을 위해 사진만 열심히 찍다옴 ㅋㅋㅋㅋ
아... 벌써부터 내 대학생활에 후회가 너무 많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