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쯤인가... 그 때 차버린 이후로 계속 솔로
작년 겨울까지는.... 솔직히 나도 괜찮게 생각했으나 걍 친하게만 지내고 싶은 남자애가 있긴 했어. 사귀고 나면 오래 못 갈걸 알았기에 (사정상)
예의좋게 거절했으나
그쪽에서 연락을 끊어버림...^^.... 뭐 어쩌겠어. 하핳..
이 이후로도 받았지만 걘 그냥 이성으로 안 보여서 차버렸음..
고백 받아도 차고 또 차니 친구들은 왜 그러냐고 하는데 ㅋㅋㅋ ㅠㅠㅠ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지... 안 그래..?
뭐 암튼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솔로임
흑흑 외롭다...ㅠㅠ 그렇다고 아무 사람이랑 사귈 수도 없는 일이고
손 잡고 한강 걸으면서 개드립이나 쳐대는 게 내 이상적인 커플 행태인데....^_T 안 생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