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목욕탕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어린이 날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을 준다는 말을 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 받고싶다...이랬는데 목욕탕에서 다 씻고 옷입고 머리말리려고 하는데 누구랑 부딫칠뻔해서 뭐야 하고 봤더니 내 친구였어....물론 우리 둘다 부끄러워서 어 안녕하고 간건 비밀...☆★ 그리고 나와서 걷는 데 아빠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6만원인....! 마소재의 여름마이를 사드릴라고 엄마랑 맥도날드 쪽으로 가는 데 아직도 해피밀 세트가 남아있어...! 그래서 엄마랑 달려가서 중학생도 해피밀 받을 수 있나요!!!!!!! 라고 외치니까 맥도날드 점장님께서 중학생도 애기죠~!~!~! 이러면서 건내주셔서 감동...! 해피밀 안에는 에그 맥머핀, 감자...?뭐지 감자튀김은 아니였어...해쉬 브라운이라고 하나???그거랑 해피밀의 묘미는 뭐겠어?! 당연히 장난감이지!!!! 그래서 설렌마음으로 봤는데.....!
어휴...울트라맨....울트라맨.....아이언맨이었음 좋았을텐데...아쉽...이건 오늘 어린이 날인 사촌동생에게 줘야겠어 모두 즐거운 빨간날 보내!! 아 나 모바일이라서 오늘 내로 컴퓨터로 사진 첨부할께...! 뚜이부치!
어휴...울트라맨....울트라맨.....아이언맨이었음 좋았을텐데...아쉽...이건 오늘 어린이 날인 사촌동생에게 줘야겠어 모두 즐거운 빨간날 보내!! 아 나 모바일이라서 오늘 내로 컴퓨터로 사진 첨부할께...! 뚜이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