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있어서 마스크 쓰고 분당선 탔는데 내칸만 그런지 몰라도 아무도 안탓더라고 대충 어제 오후 6시반쯤이라 사람 만석일떄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시선이 전부 나한테 집중이 되는게 느껴지더라고 ..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자리가 하나 비어서 앉았는데 갑자기 양쪽에 앉은 사람 둘다 갑자기 일어서는거야 ..
그리고 아무도 앉지도 않고 ..
한 8정거장인가를 그렇게 갔느데
무슨 내가 죄인취급받는 기분이더라 ㅠ
무슨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