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모시고 다니고는 있음 약도 드시고 계시고
근데 치료가 아니라 진행을 더디게 하는거라 지금보다 조금씩 더 안좋아질 예정..
아직 초기이기도 하고 모시는데까진 모시고 싶어서 요양원은 나중으로 생각중인데 솔직히 힘들 때도 있음
할머니가 젊어서 굉장히 똑똑하시고 그만큼 성격이 세신 편이었음 자존심도 세시고
근데 지금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시면서(실내화장실 놔두고 굳이 추운데 마당에서 목욕을 하시겠다는 둥)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집안을 뒤집음
잠도 못자게 밤새도록 욕함
그리고 여기저기 일가친척들한테 전화해서 가족들 욕을 함(이야기도 과장이 200%임)
이런 식의 일이 너무 많아 기본적으로 성격이 너무 세고 공격적이라 힘듦..
이미 할머니들하고도 다 싸워서 경로당도 못가고 있고 입만 떼시면 남욕임 몇십년 전 일로 계속 욕함
내가 재택인데 머리 아파서 마당에 나와있고 그렇거든
치매환자랑 같이 지내는 덬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마음가짐이나 스트레스 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구하고 싶어
근데 치료가 아니라 진행을 더디게 하는거라 지금보다 조금씩 더 안좋아질 예정..
아직 초기이기도 하고 모시는데까진 모시고 싶어서 요양원은 나중으로 생각중인데 솔직히 힘들 때도 있음
할머니가 젊어서 굉장히 똑똑하시고 그만큼 성격이 세신 편이었음 자존심도 세시고
근데 지금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시면서(실내화장실 놔두고 굳이 추운데 마당에서 목욕을 하시겠다는 둥)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집안을 뒤집음
잠도 못자게 밤새도록 욕함
그리고 여기저기 일가친척들한테 전화해서 가족들 욕을 함(이야기도 과장이 200%임)
이런 식의 일이 너무 많아 기본적으로 성격이 너무 세고 공격적이라 힘듦..
이미 할머니들하고도 다 싸워서 경로당도 못가고 있고 입만 떼시면 남욕임 몇십년 전 일로 계속 욕함
내가 재택인데 머리 아파서 마당에 나와있고 그렇거든
치매환자랑 같이 지내는 덬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마음가짐이나 스트레스 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구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