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선택적 함구증 때매 고생했었고 중고딩 때는 생활긴장맥스 새학기나 자리 바꾸기 전날 일상생활에 지장있을 정도로 매우매우 내성적이었음 대학교 들어가선 초반에 같이 어울리던 무리 안 맞아서 도망감ㅋㅋㅋㅠ 같이 있으면 즐겁지 않은데 밥먹고 놀러가고 다음 약속잡고 안 친한 선후배 동기들이 합류하고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 정도로 스트레스 받을거면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해서 학점 따는게 낫지 않나...? 싶었거든 여튼 그 이후로 아싸로 지내면서 너무너무 편했는데 사회성은 점점 떨어지고 공시한다고 몇 년 삽질한다고 또 몇 년 날리면서 정점을 찍음
지금은 맘잡고 취준의 길로 들어섰는데 당연히 써주시면 감사 엎드려 절하겠지만 진심으로 나의 사회생활이 걱정돼....ㅎㅎㅠ 관계라고는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다라 그게 아닌 사람들 하고는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나가는지 모르겠음 겉도는건 내 전문이고 ㅎ 갑분싸가 눈앞에 그려져서 회식도 걱정되고... 예전엔 불편하면 도망쳤는데 이제는 그럴 수도 없잖아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하나 싶음 혹시 비슷한 처지에 있었거나 진행중인 덬들 있으면 이야기나 조언 부탁할게ㅠㅠㅠ
지금은 맘잡고 취준의 길로 들어섰는데 당연히 써주시면 감사 엎드려 절하겠지만 진심으로 나의 사회생활이 걱정돼....ㅎㅎㅠ 관계라고는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다라 그게 아닌 사람들 하고는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나가는지 모르겠음 겉도는건 내 전문이고 ㅎ 갑분싸가 눈앞에 그려져서 회식도 걱정되고... 예전엔 불편하면 도망쳤는데 이제는 그럴 수도 없잖아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하나 싶음 혹시 비슷한 처지에 있었거나 진행중인 덬들 있으면 이야기나 조언 부탁할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