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전공공부가 너무 싫다.. 전과 알아봤는데 학점때문에 어렵더라고.
취업이 아주 안 되는 전공은 아니라서 하다보면 먹고 살 수는 있겠다 싶긴 해. 근데 이거 평생 한다 생각하니 취준하기 싫고 한숨 나온다.
이것때문에 너무 무기력해서 상담받고 병원다니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결론인데ㅜ 내 흥미는 그림이나 글쓰기라 사실 업으로 삼으면 생계유지에는 애로사항이 많아. 말이야 좋아하는거 하면 좋다지만 먹고사는게 쪼들리면 과연 내가 행복할까 의문이 생겨. 집안 사정이 안좋지는 않지만 가족이 너무 불편해서 손 벌리기 싫거든.
걍 싫어도 취준하는게 답인가 싶다가도 갑갑해서 해보는 푸념.. 대충 살고 싶다 정말
취업이 아주 안 되는 전공은 아니라서 하다보면 먹고 살 수는 있겠다 싶긴 해. 근데 이거 평생 한다 생각하니 취준하기 싫고 한숨 나온다.
이것때문에 너무 무기력해서 상담받고 병원다니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결론인데ㅜ 내 흥미는 그림이나 글쓰기라 사실 업으로 삼으면 생계유지에는 애로사항이 많아. 말이야 좋아하는거 하면 좋다지만 먹고사는게 쪼들리면 과연 내가 행복할까 의문이 생겨. 집안 사정이 안좋지는 않지만 가족이 너무 불편해서 손 벌리기 싫거든.
걍 싫어도 취준하는게 답인가 싶다가도 갑갑해서 해보는 푸념.. 대충 살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