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 우울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그 기분이 이어져서 생활이 엉망이 되기도 하는 수준의 할매덕임.
그런데 우울함이라는 것 때문에 생활이 안되니까 뫼비우스의 띠처럼 또다른 자괴감, 우울함을 가져오고 또다시 생활이 망가지고.. 뭐 이런 패턴이 있더라고. 근데 난 애도 키워야되고, 회사도 다녀야되고 하니까 이 이어지는 패턴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 방법이. 생각을 하지 않는거임.
자꾸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다른 집중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드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시기는 우울했던 시기와 같아.
내 머리를 자꾸 책으로 끌고와서 문장의 해석에만 집중하는 연습을 계속 하는거야. 그러다보면 우울한 생각을 멈추게되더라고. 그러고나면 우울한 생각을 가져온 문제들도 어느새 해결되어 있기도 하고.. 만약 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없다면.. 생각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 나만 힘들지. 그래서 생각을 말자. 강제로 다른 생각을 하자.
오늘 아침 또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치밀어올라서 출근길에 전자책을 하나 결제하고 ㅎㅎ 읽기 전에 후기를 써봤음 ㅎㅎ
종종 우울한 덕들아, 힘내고 우울함에게 지지말자!
그런데 우울함이라는 것 때문에 생활이 안되니까 뫼비우스의 띠처럼 또다른 자괴감, 우울함을 가져오고 또다시 생활이 망가지고.. 뭐 이런 패턴이 있더라고. 근데 난 애도 키워야되고, 회사도 다녀야되고 하니까 이 이어지는 패턴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 방법이. 생각을 하지 않는거임.
자꾸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다른 집중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드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시기는 우울했던 시기와 같아.
내 머리를 자꾸 책으로 끌고와서 문장의 해석에만 집중하는 연습을 계속 하는거야. 그러다보면 우울한 생각을 멈추게되더라고. 그러고나면 우울한 생각을 가져온 문제들도 어느새 해결되어 있기도 하고.. 만약 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없다면.. 생각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 나만 힘들지. 그래서 생각을 말자. 강제로 다른 생각을 하자.
오늘 아침 또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치밀어올라서 출근길에 전자책을 하나 결제하고 ㅎㅎ 읽기 전에 후기를 써봤음 ㅎㅎ
종종 우울한 덕들아, 힘내고 우울함에게 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