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회사는 한번도 다녀본 적 없거든
그래도 나름 집에서 콕 박혀있는 건 생산성없다고 생각해서 진심 안해본 알바가 없어 알바로 거의 4년간 2천 가까이 벌었어 ㅋㅋㅋ
미래 대비 아예 안하진 않고 자격증 네다섯개 있고 올해 가기 전에 자격증시험 2개 원서접수 해놓은 상태야!
학창시절부터 잠에서 깬 아침에 어 오늘 학교가기 싫다! 라는 감정 느끼면 어떤 수를 쓰면서 안갔거든
그래서 개근상 하나 받은 적 없고
학원도 잘 다니다가 지치면 그냥 이유없이 안가고, 자격증 학원 다닐 때도 듣다가 나랑 안맞으면 그때부터 뭐든 설렁설렁하고 듣는 둥 마는 둥 졸거나 아예 안갔어
근데 또 신기한 게 알바는 단 한번도 뺀 적 없고 오히려 대타 엄청 잘해줌 ㅋㅋㅋ돈 걸려있어서 그런가ㅠㅠ
자격증 학원 다닐 때도 학생들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할 때 다들 하기 싫어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또 수업 들을 때 보면 엄청나게 열심히 해 다들ㅠㅠ 나는 하기 싫으니까 안하고 그랬거든 ㅠㅠ
이런 고민하면 그래도 먹고 살려면 참고 해야지 어쩌겠어… 라는 뻔한 대답만 들려와서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아
내가 끈기가 없어서 회사생활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하다못해 연예인들, 유명인들이 자기관리 하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 거 보면 누워서 핸드폰만 하는 나랑 대비돼서 현타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나이도 20대 중반이라 점점 취업 생각해야하는데 나만 너무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건가 싶고 철이 덜 든 건가 싶어서 덬들의 의견을 듣고싶어ㅠ
그래도 나름 집에서 콕 박혀있는 건 생산성없다고 생각해서 진심 안해본 알바가 없어 알바로 거의 4년간 2천 가까이 벌었어 ㅋㅋㅋ
미래 대비 아예 안하진 않고 자격증 네다섯개 있고 올해 가기 전에 자격증시험 2개 원서접수 해놓은 상태야!
학창시절부터 잠에서 깬 아침에 어 오늘 학교가기 싫다! 라는 감정 느끼면 어떤 수를 쓰면서 안갔거든
그래서 개근상 하나 받은 적 없고
학원도 잘 다니다가 지치면 그냥 이유없이 안가고, 자격증 학원 다닐 때도 듣다가 나랑 안맞으면 그때부터 뭐든 설렁설렁하고 듣는 둥 마는 둥 졸거나 아예 안갔어
근데 또 신기한 게 알바는 단 한번도 뺀 적 없고 오히려 대타 엄청 잘해줌 ㅋㅋㅋ돈 걸려있어서 그런가ㅠㅠ
자격증 학원 다닐 때도 학생들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할 때 다들 하기 싫어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또 수업 들을 때 보면 엄청나게 열심히 해 다들ㅠㅠ 나는 하기 싫으니까 안하고 그랬거든 ㅠㅠ
이런 고민하면 그래도 먹고 살려면 참고 해야지 어쩌겠어… 라는 뻔한 대답만 들려와서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아
내가 끈기가 없어서 회사생활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하다못해 연예인들, 유명인들이 자기관리 하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 거 보면 누워서 핸드폰만 하는 나랑 대비돼서 현타올 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나이도 20대 중반이라 점점 취업 생각해야하는데 나만 너무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건가 싶고 철이 덜 든 건가 싶어서 덬들의 의견을 듣고싶어ㅠ